[기타] 세계혼 사가 이후 스토리 예상

떡밥거리가 아직은 없어서 그냥 한번 끄적여 봅니다

최후의 티탄이 끝나고

평행세계 드레노어에서 그롬이 급한 도움을 요청

그롬은 이렐에 붙잡혔었지만 포로로 살아남았고 탈출해서 아제로스에 도움 요청

이렐은 빛에 완전히 잠식당해서 빛의 광신도가 됨

예전처럼 카드가와 원정대가 드레노어로 원정을 떠남

이렐은 대륙을 완전히 점령해서 초토화 시키고

남단에 있는 오우거 대륙으로 원정을 떠났고 카드가 원정대도 오우거 대륙으로 추격

(이곳에서 이렐한테 털리던 오우거들이 호드 얼라에 합류 새종족 오우거!)

이렐군과 카드가 원정대 사이에 격전이 벌어지고 이렐이 수세에 몰림

이렐은 굴단이 그랬던 것 처럼 차원문을 열어서 다른 세계로 튀려고 함

역사는 반복되듯 카드가는 이걸 막기 위해 차원문으로 진격 전투가 벌어짐

(3시즌 마지막 레이드)

이렐은 최후까지 몰리고 빛에 기도함 이에 차원문 건너에서 빛이 응답하고

이렐과 그 추종자들은 차원문 넘어로 도망감

차원문이 점점 과부하 되고 이렐이 튀는걸 지키려고 남았던 최후의 넴드와 전투(막넴)

카드가가 예전처럼 남아서 시간을 벌어주고 원정대는 이렐을 추격해서 차원문으로 안전하게 피함

카드가는 차원문을 넘지 못하고 그곳에서 최후(지만 생사여부는 모름)

드레노어도 과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파괴(드군때 처럼 역사는 결국 반복 됨)

한편 이렐이 도착한 곳은 아라시 제국이 있는 아발로렌

빛을 광적으로 섬기는 아라시 제국이 드레노어의 일을 지켜보다가 이렐을 구출해준 것

호드와 얼라는 아라시 제국이 있는 새로운 대륙으로 원정을 떠나고

빛과의 본격적인 전쟁 시작

드군과 군단 이후로 쩌리가 된 마그하르랑 드레나이 빛드레가 다시 스토리 정면에 등장

여기에 불성때부터 떠돌던 오우거 신규종족까지 추가

괜히 건드려서 개꼬였던 드레노어 세계선까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