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기록보관소: 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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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보관소 : 2번째 이야기 https://www.inven.co.kr/board/wow/1054/44033

1. 순응이 뭔지 모르겠네요.

 acclimatization: 개별생물체가 환경변화에 적응하여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생활을 유지할수있도록 하는과정... 이 맞는건가

순응(順應, 영어: acclimatization)은 개별 생물체가 환경 변화(예: 고도, 온도, 습도, 광주기, pH의 변화 등)에 적응하여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순응은 단기간(몇 시간에서 몇 주)에 생물체의 일생 내에서(여러 세대에 걸쳐 일어나는 적응과 비교) 일어난다. 이것은 불연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예: 등산가가 몇 시간 또는 몇 일에 걸쳐 높은 고도에 적응할 때) 털갈이를 하는 포유류처럼 주기적인 과정의 일부를 지칭할 수도 있다. 생물체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형태학적, 행동적, 물리적, 생화학적 특성을 조정할 수 있다

이런 뜻일까요?  순응의 맥락이 묘하게 좀 안맞네요. 

2. 다기관과 카즈알가르가 세계의 분리로 단절되었다. 예비전력마저 소진되었으며,  연결을 복구할 수 없었다.

    (시즌2는 "다기관" 에 관한 내용이겠군요. 다기관과의 연결을 복구하려 할듯)

     -> "다기관으로 황폐해진 세상을 치유한다" 

    -> " 벨레다르= 세계혼의 정수덩어리"  세상 곳곳에 묻혀있을것이다.

    -> 중심로는 티탄들이 세계혼을 해치지 않고 연구할수 있도록,  아제로스의 심장으로 직통하는 통로다.

      

     (시즌 3은  "아제로스의 심장" :  중심로~ 벨레다르 수정 사이에 있는 어딘가가 되겠네요)

다기관, 대용광로, 아제로스의 심장이  핵심 키워드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