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웅 직업의 역사:
• 기존 영웅 직업에는 워크래프트 3에서 가져온 죽음의 기사(리분)와 악마사냥꾼(군단)이 있으며, 이들은 각 확장팩의 주요 스토리와 깊이 연관되었습니다.
• 예외적으로, 새로운 직업인 기원사는 와우 고유의 직업으로 보입니다.
2. 다음 확장팩 ‘한밤’의 스토리:
• 1만년전으로 돌아가 흩어진 엘프 종족의 재결합, 태양샘을 지키고 공허 세력 추방을 주제로, 다양한 엘프 분파(칼도레이, 쿠엘도레이, 신도레이, 샬도레이, 렌도레이)가 빛과 연합하여 공허에 맞서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종족 추가 가능성:
• 엘프는 이미 많은 분파가 나왔기 때문에 새로운 엘프 종족 추가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나가나 사티로스 등은 스토리와 연관성이 적어 보입니다.
• 빛의 세력과 연합하는 만큼 벨렌, 투랄리온, 나루의 재등장 가능성이 있고, 공허와 관련된 에테리얼이 중립 종족으로 등장할 여지도 있습니다.
4. 직업 추가 가능성:
• 죽음과 혼돈을 다루는 영웅 직업이 이미 존재하므로, 네크로맨서같은 직업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며, 공허를 다루는 영웅 직업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빛을 다루는 직업은 사제와 성기사로 이미 자리잡고 있지만, 공허 관련 직업은 암흑 사제 외에 별다른 직업이 없어 레인저, 스펠브레이커, 워든 같은 엘프종족관련직업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천 계열 영웅 직업은 아직 없으며, 흑마법사의 탈태가 사라진 것처럼 사냥꾼의 다크 레인저가 새롭게 개편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5. 3부작 마지막 확장팩 ‘최후의 티탄’:
• 티탄의 귀환과 관련된 스토리로, 노스렌드의 과거로 이동해 울드아르를 비롯하여 세계 역사를 추적하며 음모를 밝히는 내용입니다.
• 노스렌드의 다양한 종족(네루비안, 브리쿨, 울비르, 타운카, 투스카르)과 티탄 관리자와 같은 새로운 종족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Tinker나 Bard 같은 스토리와 관련없는 예상 밖의 직업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허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메인 테마이기 때문에, 공허 및 빛과 관련된 종족과 직업이 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