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어둠 너머'라고 불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우주에서 질서의 세력, 티탄은 세계혼을 찾고 있습니다. 연대기에 따르면, 티탄은 동족을 찾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인게임에서 밝혀진 바로는 공허의 세력이 세계혼을 타락시키려는 것처럼, 질서의 세력인 티탄도 자신들만이 세계혼에 영향을 주려고 합니다.
티탄은 세계혼을 찾아 온 우주를 탐색했고, 마침내 세계혼 아제로스를 찾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와우의 세계관에는 다양한 세계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세계혼이 깨어나면, 아제로스가 갈라질 줄 알았지만, 의외로 인게임 내에서는 별빛 반짝이는 구름처럼 묘사되고 있습니다.
크아레쉬
보라색 별빛 형태로 묘사됩니다. 에테리얼들이 육체를 가졌던 시절 살았던 행성, 크아레쉬에도 세계혼이 있습니다. 크아레쉬의 세계혼은 거칠고 강인한 모습과 황무지,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 서약과 혁신 등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크아레쉬인들은 '길들여지지 않은 자'로 부르며 숭배하고 있습니다.
크아레쉬에서 찾을 수 있는 책을 통해서 크아레쉬를 알 수 있습니다. 황무지의 모습, 초기 크아레쉬는 모래와 바람밖에 없는 황무지였습니다. 공기는 썩어 있었고, 어떤 씨앗도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크아레쉬는 동식물을 창조하고,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이 생겨납니다. 크아레쉬는 더 많은 감각과 경험을 원했고, 마침내 크아레쉬인들을 만들었고, 크아레쉬인들이 황무지와 야생을 피해 만든 도시와 혁신에 기뻐했다고 합니다.
서약은 크아레쉬가 내린 축복으로 야생과 문명이 충돌하자, 조율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아레쉬인들은 서약을 맺고 그 서약을 평생 지키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서약이 교환의 서약입니다. 하나의 죽음이 다른 하나의 생명을 맺는 식으로 가장 강력한 서약으로 스토리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크아레쉬의 세계혼은 만물의 포식자 디멘시우스와 함께 파괴된 줄 알았지만, 디멘시우스 안에 포식당한 일부를 모험가가 되찾아 예전 자신을 숭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원에서 서서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살게라스가 죽인 세계
살게라스가 행성을 갈라 파괴한 이름없는 세계혼입니다. 연대기에 따르면, 이 행성은 이미 고대신에 의해 오염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살게라스가 이 세계혼을 만나고, 공허의 세력의 계획을 나스레짐을 통해 듣게 되면서 불타는 성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추측 중 하나로, 텔로그러스의 균열이 이름없는 세계혼의 잔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승지기 초의 전승:공허의 후예를 진행하면, 텔로그러스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알 수 있습니다.
텔로그러스 균열은 다르칸 드라시르가 공허를 연구하던 중 처음 발견되었으며 먼 옛날, 어느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존재에게 파괴된 고대 세계의 잔해라고 합니다.
또 공허에 대한 알레리아의 스승, 공간방랑자는 텔로그러스의 균열이 역사가 깊은 장소이며, 분노로 부서진 상태라고 말합니다.
아르거스
크아레쉬가 에테리얼의 문명을 만들어낸 것처럼, 아르거스도 현명하고, 웅장한 문명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르거스는 드레나이의 고향입니다. 불타는 성전을 시작한 살게라스는 아르거스의 삼두정에 접근해 힘과 지식을 준다는 명목으로 아르거스인들을 타락시켜 군단을 지휘하는 지휘관으로 삼았습니다.
나루의 도움을 받은 벨렌이 이끄는 일파가 겨우 탈출해, 드레나이로 불리게 됩니다.
살게라스는 아르거스를 얻은 후, 행성 자체를 뒤틀고 파괴하여, 불타오르는 지옥 에너지로 가득차게 만듭니다. 아르거스의 세계혼은 악마들이 물질계에서 부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끝없이 공급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워서 나중에 마그니는 아제로스의 노래소리와 달리 끔찍한 비명만 들린다고 합니다.
아르거스는 살게라스의 노예가 되었지만, 아직 살아남은 드레나이들이 군단의 악마들을 피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남몰래 도왔습니다. 지옥 에너지에 의해 변형된 육체를 가진 크로쿨들은 대지가 움직여 만들어지는 피난처와 통로를 통해서 살아남게 됩니다.
확장팩: 군단의 마무리에서 풀려난 판테온은 짙은 녹색을 띄는 아르거스 세계혼의 힘을 사용해 살게라스를 가두게 됩니다. 이후 고통 받았던 아르거스의 세계혼은 붉게 변하여 차원을 뚫고 점점 하강하여, 어둠땅으로 떨어져서 심판관을 정지시키게 됩니다.
아제로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주 무대인 아제로스의 세계혼으로 확장팩: 내부전쟁에서 보통의 세계혼이 아니라 프라임 세계혼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푸른색과 노란색 불꽃이 감도는 별빛으로 묘사됩니다.
공허의 고대신, 질서의 티탄 수호자, 간수의 하수인, 혼돈의 살게라스가 아제로스 세계혼을 얻기 위해 경쟁하였지만, 티탄 외의 세력은 모두 실패한 상태입니다.
티탄은 검은 제국을 평정한 후, 세계혼을 코어에 가두고 잠들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것은 질서의 영향만이 아제로스에게 간섭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티탄의 구속과 감시에도 불구하고 판테온의 몰락 후, 아제로스는 필멸자들의 기억과 소통하면서 점점 더 강력한 영향력을 필멸자들에게 행사하고 있습니다. 아제로스의 영향력은 토석인들에게 감성과 연민을 느끼게 하고, 트레이가르로 변화시켜 자신이 갇힌 코어를 공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살게라스의 검이 실리더스에 떨어진 후, 아제라이트가 사방에서 솟아나고, 아제로스의 목소리, 광휘의 노래가 모든 필멸자에게 들리게 됩니다.
아르거스가 마그니에게 보여준 것처럼, 아제로스도 마그니에게는 살게라스의 검과 실리더스의 모습, 카즈 알가르 상공에서 달라란이 불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베리사에게는 공허와 빛이 엘프를 통해 충돌하며, 쿠엘탈라스가 몰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필멸자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지의 현신, 이리디크론은 티탄이 자신들의 보상인 세계혼을 갖지 못하게 하겠다며, 잘아타스에게 검은 심장을 넘겼고, 검은 심장을 통해 디멘시우스의 힘을 손에 넣은 잘아타스가 포식의 군단을 이끌고 태양샘을 공격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