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업기준
라이트 유저에겐 제일 재밌고 할만한 컨텐츠가 렙업임.
현 클래식 렙업은 재밌는거 격하게 공감 와우 클래식 렙업이야 말로 mmorpg의 정점을 그대로보여줌 .
다같은 입장으로 모든 겜이 처음 같이 시작할 땐 재밌듯이 클와우도 지금 그 상태
하지만 이것도 오픈빨 좀 빠지고 유입 유저 줄어들 때 즈음이면 재미 반감 예상.
pve기준(만렙)
레이드가는 하드유저는 하루하루 레이드 준비 몇시간씩해서 박으러 갈거고
지금 격아 레이드보다 시간 더 갈아 넣음 넣었지 덜은 아님.
무덤 러쉬 거리부터 답이 없음. 화심만 해도 무덤이 그 지역 반대쪽임
전멸 한번이면 재정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좀 오바해서 본섭의 20배 정도 더 듬.
본섭 20인만 모여도 별일이 다생기는데 어르신들 40명 시간 맞춰 모으는 것도 일이고 또 모여도 문제임. (최대 수혜자 - 사사게)
또 클래식은 15년전 오리 때와 다르게 유저가 늙었음
15년 전엔 학생이나 취업백수나 사회초년생이라 하드한 레이드 활성화가 가능했다면
현 클래식 레이드를 하드하게 돌릴 수 있는 나이든 유저는 자영업자거나 백수 아님 극소수 금수저 건물주임, 곧 접근성 및 활성화정도가 15년전과 전혀 다른 상황.
허나 우리 착실한 복귀 라이트 유저들은 이제 한 여자의 남편,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아빠가 돼있어서 레이드 컨텐츠는 사실 상 버거움.
그래서 시간 상 레이드 못가는 유저는 파템 먹으러 인던 뺑뺑이 돌고 끝임
그걸 일퀘하듯 매일 반복. 평판 노가다하듯 반복에 반복.
그러다 업적도 없고 와켓몬도 없고 할게 없으니 부캐 랩업 후 파템 뺑뺑이 반복 후 접종 전 점프 앤 노가리탐으로 일과 마무리됨.
뭐 없음
pvp기준
유저 만랩 풀릴 때 유저들이 얼마나 살아남느냐가 관건이지만
레이드보다는 접근성이 좋아서
지금 페이스로 인구수가 유지된다면 필드건 전장이건 pvp는 재밌을듯.
단, 가장 재미보는 전장 계급 작업은 pve와 상황이 같다 보면 됨
역시 상위 계급 작업자는 위 pve 레이드와 같은 조건의 사람들임.
또 라이트 pvp유저는 보상이 없다고 보면됨.
인던에서 주어먹은 파랭이로 상위 계급 작업자들의 킬수 먹이 신세라고 보면 됨. 하드 유저는 레이드도 할것이니까 그냥 영상 소스 제공 신세.
암튼 라이트 유저는 파랭이 가지고 썰려주고 이 역시 반복임.
라이트 유저 기준 클래식의 보정이 사라지는 그 날
할게 없어서
파랭이 먹으러 같은 인던 뺑뺑이
보상 없다시피한 전장 뺑뺑이하다
심심하면 부캐 한타스를 채우고
채팅 실력이 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임.
별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