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 클베에서 오버파워라고 하는데 그건 너프하면 될것이죠.
징기가 다른 하이브리드보다 딜이 안되어야 하는 이유는 pvp를 보면 알수 있죠.
징기가 고술보다 쎄거나 비슷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고술은 사슬입고 징기는 판금입기 때문이죠. 방어도가 2배차이가 나죠.
드루는 딜할려면 표범상태 즉 가죽인데 징기는 판금이고 역시 드루딜을 넘어서서는 안되죠.
또한 분무전사는 비록 판금을 입지만 힐이 안되기 때문에 역시 징기가 분무딜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pvp적인 문제로 보면 이렇구요.
인던좋아하는 기사유저에게 큰 문제는 10분짜리 30분짜리 구축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이건 강력하게 항의해서 복원해야 합니다. 블리자드는 구축이 있어서 일라딘이 쉽게 잡히고 레이드가 쉬워 진다는 걸 알고 장시간구축을 없앤거 같은데요. 구축이 없다면 공대에 필요한 기사인원은 최소인원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게 되겠죠. 왕/힘지만 필요하겠죠. 어차피 기사힐은 1:1위주의 힐이라 여러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축 때문에 어쩔수 없이 3명 데려갔던거죠.
주술사는 여전히 많이 필요합니다. 토템범위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밀리용 고술토템이 필요합니다.
복술 같은 경우는 연치로 인해 2명정도 필요한데 게다가 복술트리를 찍어야 하는 토템인 마나해일토템은 파티전체의 마나 25%늘려주는데 이것이 공대 전체에 적용된다면 복술2명만으로 공대 전체가 50%의 마나를 얻는 것입니다. 한명은 천벌깔고 한명은 평온의 토템(어글감소토템)을 깐다면 토템범위를 잘 생각하면 밀리와 겹치지 않게 장거리 딜러는 구축같은 효과가 생기겠죠.
문제는 정술인데 정술은 정술특성으로만 찍을수 있는 격토의 토템(주문적중률3%주문극대화율3%)이 있죠.
기사가 구축이 없어진다면 기사자리는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면 기사는 10인인던에서 구축때문에 반드시 데려갔는데 없어도 못구하면 안데려 가면 그만이겠죠. 구축 기사로서는 밥줄입니다. 인던 좋아하는 분들은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