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화 트라이 팟 진행 중 어이 없는 분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나 호드 난한보루 입니다.

 

용광로가 열린지 이미 6주가 지난 시점 이네요.

 

오늘 신화 트라이 팟을 짜서 진행 하던 중 어이 없는 분을 만나 서버 여러분들께 푸념 한번 하고자 합니다.

 

"[도란공대] 용광로 신화 트라이 (01시까지)  678+ 1/1 올분골팟 케릭 이해도, 자기역활 확실하신분 귓 주세요"

 

위와 같이 광고를 하고 부족한 클 구하고 출발을 하였고 먹보 트라이를 하는 중 급한 개인 사정으로 나가야 되는 분으로 인해 대타 충원 광고를 하였습니다.

 

그때 오신분이 "카르페디엠 길드 세류시온" 이라는 법사님 이었습니다.

 

같이 5트를 하고 나서 뜬금없이 용광로 영웅팟이 생겨서 나가봐도 되냐는 귓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나가신다는 건가요?" 라고 물었을때는 이미 차단...

 

저는 지금도 왜 저를 차단을 했을까가 정말 궁금 합니다.

 

트라이팟인데 5트안에 못잡아서 짜증 나셨나요?? 아니면 궁색 하셨나요???

 

 

기본적으로 어떤 팟을 갈때 어떤 던전인지, 탐수는 어떤지, 템룰은 어떤지 등등 광고 글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고 공대에 참여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지 않으실까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해보는 일이라 황당 하기만 하네요.

 

 

"카르페디엠 길드 세류시온 님."

 

다음부터는 용광로 영웅 파티 뜰때까지 시간 때우실거면 그냥 님 주둔지에서 노역이나 하세요.

 

이상 야심한 밤에 우울한 푸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