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길드 늑개/헬리제님 말입니다.

제가 한참 접속을 안하고 있던때에 인벤만 접속해서 게임상황은 알수가 없었는데..

 

쫌아까 접속해서 길드잔달라 한판돌고 스톰을 딱 오니....

 

제 지인한테 귓말이 오는군여..

 

헬리제님의 변명글이 써질때 이미 두분다 (쌍동이시라니 연락안될리도 없고..) 아셨을상황이라 생각되구요.

 

늑개님 그뒤로 접속 안하시다가 .... 이미 사태를 알고계심에도 불구하고 스톰에서 수다떨고있었다는 소리는 많이 들립니다.

 

전 아이템의 재분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것도 아니고..

 

해당티어의 뽀각을 말씀드리는것도 아닙니다.

 

길드파괴나 캐삭을 원하는건 더더욱 아니니 딱히 사과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드립질은 삼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냥 적절한 사과 (변명이 아닌 본인들 입장에서 상황정리와 그냥 잘못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원한정도였구요.

 

사과를 받음으로써 앞으로 쿨하게 잘지내보자.. 이정도로 오지랖 넓지도 않습니다.

 

적절한 사과를 받고.. 그냥 써버에선 그냥 저냥 차단안한정도.. 쌩까고 지내도 아무문제 없으니 말입니다.

 

내가 헬리제님과 늑개님이 짠 길드파티에 따라다니면서 징징짤일도 절대 없을꺼란 말이져.. 사과를 받더라도 말이죠.

 

몇몇 지인들이 쉴드를 쳐준다 해서.. 잘못한일이 그냥 덮어질수는 없는일이라는걸 모르시는정도로 어린나이는 아니시자나요?

 

26살이 어린가요?

 

어차피 싸울때마다 지인지인 해봐야 다른썹간 싸움난것도 아니고 메디브에서 늑개님과 저의 지인은 대부분이 겹칠껍니다.

 

잘잘못을 따져야할내용이 아니고 잘못한 상황이 분명한데도 실드를 마냥 쳐줄수는 없는거죠.

 

지인들 싸움이라고 굳이 해봐야 내지인들숫자가 늑개님한테 절대 밀리지도 않을뿐더러..

 

어차피 이건 지인숫자로 머리싸움하는 문제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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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개/헬리제님만의 지인이며 절대로 내지인이 아닐꺼라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상황은 지인이라고 쉴드를 쳐주기엔 너무 부적절한 상황입니다.

 

누가잘했냐 잘못했냐 잘잘못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고 그냥 늑개님쪽 잘못인데..

 

그냥 빨리 사과를 시키고 써버분들께 용서를 구하는게 적절한 해결책이라 생각되네요.

 

"니가 무슨 잘못을 했냐?" 정말 모르셔서 그렇게 다독이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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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런 짧은 사과문이라도 죄송하다는 한마디만보고 그냥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하시는 행동들을 보면 "그냥 똥밟았네? 내지인들 있으니까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이렇게밖에 보이질 않네요.

 

딱히 골드더받아서 뭐한답니까? 사과받아서 뭐한답니까? 캐삭하는꼴 봐서 뭐한답니까?

 

그리구 사과하던 캐삭하던 별루 관심도 없는게 사실임.

 

그러나 아마도 적절한 사과와 적절한 행동들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써버사람들이 님들을 기억할꺼임 .

 

그렇게 지인이 중요한사람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써버사람들을 적으로 돌리지 마시길 충고합니다.

 

그나저나 그 어깨티어는 정확하게... 지인인 신기한테 무상으로 그냥 넘겨준건가요? 아님 정확하게 5천골을 받은건가요?

 

지금 그것도 선이 부정확함...그냥 지인끼리 짜고친 티어닌자인건지.. 아님 단순 5천골닌자인건지 ~

 

 

헬리제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짱돌기사캐릭과는 그날 바라딘도 같이 갔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