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잇 아버님 루프 님의 과거이야기

어제 길드 채팅이 활발하던 때였습니다.

 

길드 최고 연장자인 루프님께서는 요즘 공격대 헬메이커로 등장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루프님께 분발해달라는 말을 하였고

 

헬메이커 루프님께선 억울하신지 너도 나이먹어 보라고.. 몸이 말을 안듣는다며 나무라시더군요

 

그러면서 과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과거에 20대땐 압구정에서 야~타 하면 타는 여자가 줄을 섰으며

 

과거 나이트 중흥기때 잘나가던 줄리아나 강남역 바시아 힐튼호텔등에서 윙크하면

 

여성들이 쓰러졌다는데...

 

믿겨지시나요? 저는 공상과학소설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루프님.. 제발 헬메이커는 이제 그만~~

 

 

ps. 루프님께선 고기집을 운영하십니다.

 

      정모하면 한우 소갈비 20인분 무료로주고 나머진 사먹으라는데..

 

      20인분만 먹고 쓱 빠지실 9분 모십니다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