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구덩이 전투 대회는 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최측의 경험부족과 진행중의 돌발상황에 의해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긴 했으나 우승자와 준우승자,그리고
특별상이 수상되며 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
자 이제 행사복을 입고 대회 진행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나름대로 얼라이언스/호드의 대도시에서 외쳤지만 그렇게 많은 참가자는 없었고 오히려
구경하러오신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나마 관중이라도 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1차대회 개막, 겨우 4명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숫자가 적어도 대회는 대회이고 약속은 약속이므로
시작됐습니다.

싸움시작

적은숫자인데 의외로 난장판입니다. 여기저기 날아다니다보니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오류겐님의 첫다운


무제한전이라 무려 노움투명장치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상당히 뛰어난 플레이를 보이신
딱사점님이 승리의 일격 직전에 전사지원님이 노움투명장치로 후퇴, 경기는 알수없는 방향으로 튀려고했으나

난입자가 발생하여 딱사점님이 사망하는 바람에 참가자중 가장 우세한 전투를 펼친
딱사점님은 우승자로 등극,
2위 결정을 위한 2차전이 시작됩니다.
오히려 숫자가 늘어서 이번엔 호드전사인 외침님도 참여하게 됩니다.
이로서 얼라이언스 5에 호드 1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물론 전부다 적이지만요

전투시작

용맹하게 도전했던 호드 유일의 참가자 외침님은 5명의 일제공격에 명예롭게 저항하고
훌륭하게 전사하셨습니다.
호드참가자가 더있었다면 오래 버티셨을텐데 아쉽습니다.

주치님이 전투에 섣불리 참가하기보단 일단 후퇴해서 전열을 가다듬는 스타일을 선보이셨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리서만 치고빠지며 전투하시는바람에 모두의 집중타겟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어째서인지 모두에게 타겟이되는 오류겐님

3명이 남습니다.

주치님이 이번에도 치고빠지기 전략을 시도 해보지만 모두에게 집중공격대상이 되고맙니다.

주치님도 다운
영혼불멸님과 전사지원님 둘만 남았습니다.
거의 비슷한 체력으로 마지막 전투를 펼치는 둘
전사지원님의 역전이 가능할지도 모를듯 했으나 조금더 많은 체력을 유지했던 영혼불멸님의 승리
하지만 영혼불멸님은 투명장치 사건때 경기가 끝난줄알고
난입한 관중이셨기 때문에 벌칙으로 참가하셨으므로 상은 없습니다 ;ㅁ;

1위결정전에서 승리하신 딱사점님이 우승
그리고 1위결정전에서 2위, 2위결정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신 전사지원님께선
준우승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보너스게임인 주최자와의 보스전입니다.
주최자인 저에게 승리하면 2천골드의 상금이 추가됩니다.
그런데 실수로 행사복에서 급히갈아입느라 무기안껴서 10초만에 사망

모두가 축하해줍니다.

이렇게 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참가자는 6명뿐이었으니 전사답게 하늘로 치솟고 경기장을 끝과 끝까지 날아다니며 몸과 몸이 부딪치는
치열한 혈전이었습니다.
우승자는 얼라이언스의 딱사점님입니다. 승리자 상을 받게 되셨습니다.
상장은 제 사촌동생이 그렸습니다. 이걸로 2천골드를 또 털렸습니다.
상금 7천골드와 상장,그리고 맛있는 힘요리들이 증정됩니다.

그리고 2위이신 전사지원님께는 3천골드와 약간의 요리가 증정되었습니다.
특별상인 유일한 호드참가자 외침님의 불굴상입니다.
상장을 내린 이유는 무려 5:1의 전투를 감당하신것,그리고 유일한 호드참가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제 1차 피구덩이 전투는 막을 내렸습니다.
호드 참가자가 너무 적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사실 홍보는 호드쪽에서 더 많이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레이드 인구가 많다보니 다들 바쁘셨나봅니다. 오기로 하셨던 호드전사 세분도 개인사정으로
접속을 못하셨을것으로 짐작됩니다.
다음 2차 피구덩이 전투는 전재산을 상금으로 날린 주최자가 상금인 1만 골드를 다시 모았을때 개최됩니다.
그때 많은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