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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무리하며. 붐박사입니다.

아이콘 소염진통제
댓글: 23 개
조회: 2145
추천: 15
2015-03-02 16:09:54
모바일로 쓰는 글이라 보기불편하실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너무 길고 또긴글이라 읽으실 분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우선 제캐릭터들이 게임이계속들어오는건 모양새가좋지않다고 생각하여 앞선두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막공의 문제는 당시참여하셨던 흑여우님께 저와 잠수중인 법정스님몫의 골드를 제 사비로 충당하여 분배해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신임을 잃은 상황에서 분배를한들 그것또한 오해의여지를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 문제에대해서는 저렇게 처리하였고 공격대 분배문제는 아직 가죽손목이팔리지 않아 해당부분에대해서 비는 비용 제사적인골드로 우선충당하여 처리했습니다. 증강이 매입때보다 급하게처분을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싸게매각을 한 점에대해서 가죽손목이 팔리면 해당골드역시 추가로 분배하여 차익에대한 보상조치 하고자 합니다.

클로즈 베타엔 듀로탄에없었지만 오리지널부터 거의 항상 듀로턴에서 게임을 하였고 오리지널땐 한때 호설와 길드원인적도 있었지만 길드의방향이 저와는 맞지않아 개인적으로 해당채널과는 상관없는 길드를 운영하였구요. 그래도 수년을 같이 정들며 게임하던 사람들이라면 사람들과 치기어린시절에 게임을즐기며 자유분방하게 욕도하고 터놓고말할수 있는 채널이 좋았고. 당시최고의 검투사들과 최상위 레이드 컨텐츠를 즐기며 피해를 안주던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당시의 사람들이물론 지금은 얼마없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머물러왔던 채널이기에 거기서남들이 뭐라건 별신경안쓰고 게임했던 것 같습니다.
과거의 추억과 사람에대한 정이랄까요 그런것들로 채널에있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하진 않았지만 점점 늘어나는 소위 '개차반' 같은 말들을 보고도 무덤덤해질만큼 저역시도 그런 쓰레기같은 부류가 되어갔던 것 같습니다.

채널에서 나온 말들은 채널에서 끝내겠다는 과거때부터 가져온 소신을 어기며 게임한적은 맹세코 없습니다. 채널에서 욕을 섞어 이야기하고 물론 패악적인 언행을 한적은 없지만 일반적인 채널에서의 대화 수준보다 더 심한 말들을 하며 게임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인벤 아이디도 꽤 오래전 부터 사용을 해왔으며. 혹여나 궁금하신분들이라면 마음껏 검색을 하셔도 좋을만큼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게임을 했다고 돌이켜보면 생각이듭니다.

사설채널안에서의 것들이 채널밖에 나오면 당연히 말같지 않은 것들 투성이라는거 잘 알고있고. 제가 그무리속에서 같은 언사를 하지 않았을지언정. 그속에서 상주하며 보고 간간히채널에 채팅하고 했던것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너무 오랜시간동안 제가 제생각과는 다르게 게임을 해왔다는 것 다만 저혼자 아니라고 부인하고있었다는것 뼈저리게 느끼며. 반성합니다. 저 혼자 아니라고 말해본들 많은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역시도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기때문이겠지요.

공격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격변이후 판다리아의 안개 기간동안 게임을 하지않고 드레노어의 군주 에 복귀를 하며. 듀로탄에서 정규공격대로서 무엇인가를 이루어보고자 하였습니다. 워낙에 게임을 오래 접었다보니 연고도없고. 초기 인원을 구하며 채널에 혹시나 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구했던 것이 제가 이번 확팩에서 한 가장 큰 실수가 아닐까 합니다. 당시에는 채널의 수준이 이정도까지 일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해당 인원들로 공격대가 본격적으로 삐걱거리기 시작하고 문제를 인지했을때는 이미 공격대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정규 공격대에 대해서 예전과는 다른 게임 내 분위기와 맞물려 인원난은 점점 어려워져갔는데. 이와중에 저인원들까지 잘라내면 인원이모자라 출발조차 못하는 상황이 될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시작한것이.
채널에서생긴 것은 채널안에서 끝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채널따로 다른공격대원분들 따로 분란을 조정하려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공격대에서 정상적인 경로로 저애게들어온 피드백은 제가합당하다고 생각할시 반영하고자 노력하였고 템징징.욕같은부분에 대해서 제선에서 차단하고 반영하지 않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부터도 저채널에 상주하고 있었기에 제인성이 올바르다라고 말씀드릴수 없고 인성이든뭐든 레이드를 할실력만 있다고 판단이되면 어떻게든 끌고가서 잡아보자라고 생각을 한게 제 실수였습니다.

늘 레이드할때의 채널은 보통 이런식이었지요. X박사.개박사 씨X붐박사개XX등등 온갖 욕과 비난. 징징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자 노력하였고 보통 좀닥치고 레이드에집중하면 안되겠냐. 공대장하면서 너무 힘든데 좀 도와줘라. 게임이 너무 스트레스다 식의 응대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와는 반대급부로 채널이 아닌 인원분들의 귓속말에 응대하느느라 아실겁니다 키보드소리. 중간중간 공탈하신다는 분들에 대해서도 채널인원의여부를 막론하고 해명을하려노력하였고 간곡히 부탁을 드려서 다시함께하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는 모든 공격대 진행에 대해서 문제가되는 인원들을 실력의고하를 막론하고 잘라냈어야하는데 사람이안구해지고 중간에 나가시는 분있고 하다보니 어르면서 진행을 한 제 책임이 큽니다.

그만두는 시점에서 안타까운 부분은. 물론 채널안의 일들이 밖에 돌거라는 생각도 못했고 이 둘을 다 맞추어서 해보려했던 제 실수로 인하여 이런일들이 터지고. 그로인해서 공격대를 운영하며 제가 했던 다른 모든 부분들까지 같이 판단된다는 것이지만.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 당연히 그렇게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억울해도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공격대 해산과 관련한 부분은 제가 현실적으로 힘든일이 생겨 그일 을 해결을 보느라 지쳐있는 와중에 레이드 두어시간전 게임에서 자리비움을 풀고 인벤에 해당 사건의 글이 올라와 해명을 하는 와중에 채널을 보니 또 욕하고 싸우고 레이드에대해서 나오는 말들을 보면서 그냥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발로뛰었던 것들이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같고. 가뜩이나 기분이안좋은 일로 게임에서만큼은 즐겁게 임하고 싶은데 안좋은 사건이 터졌고. 거기에 익숙한 저에대한 욕과 비난 징징을 포함한 모든것들에대해서 제가 공대장을 잡고 공격대진행을 안하는게 다른분들도. 저에게도 나을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고 그렇게 카페에 해산공지를 올리고 저는 현실쪽일을 마무리하러 나갔습니다. 중간중간 해당 막공사건에 대해서 해명을 하면서요.

그리고 다음날 접속을 해보니 그렇게 해산공지가 나가고 난 후 공격대원들끼리모여서 아직 티어 획득을 못한 분들에대해서 마지막 파밍을 부캐섞어 한번 몰아주기로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공격대장으로서 마지막 통보를 일방적인 글로 했다는 죄송스러움과 보이스로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한참있다가 초대를 달라고 해서 받아 진행하였고 공격대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제거 보이스로 드렸던 말씀 기억하시나요. '너무 지쳐있어서 여러분들이 저때문에 더 즐겁게 레이드를 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실의 문제는 해결을 하고왔기에 마음의 짐이 덜했지만. 막공일이 터지며 생긴 불신.사람에대한 회의감. 공격대를 해산하는 입장에 있어서 그간 준비며 인원이며 아둥바둥 하던것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고. 이와중에도 여기저기서 붐박사붐박사 띵띵 거리는 거에 저는 정말완전히 지쳐버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제입장에서의 공격대 전말입니다.

앞서글에서 말씀드렸듯 두가지 문제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해결을 보고자 하였고. 제 자신의 문제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반성하는 모습에 진정성을 보여드리고자. 붐박사. 이타르. 광고주 이렇게 100레벨 캐릭이 있는 실제플레이하는 와우계정에 대하야 삭제요청중입니다.

Lv71 소염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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