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성범죄가 쩌는 시대에 자기방어를 하는 방법.

요즘 칼부림이 국민 스포츠고. 성범죄가 나날이 발생하죠.

이런 무서운 시대에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딱히 일하는데 한가해서 쓰는거 아니에요.



1. 칼을 가지고 다닌다.

칼은 좋은 무기가 됩니다.

물론 맨손으로 위협하는 범죄자 개새끼의 배때지에 칼빵을 놓아주면 그 순간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죠^^


2. 삼단봉을 휴대한다.

총화기 흉기 바로 다음에 오는 무기가 둔기죠.

둔기로 뿜뿜 하면

당신은 구치장으로 가버려어엇!


뭔 개소리냐 하시는 분이 있을텐데.

대한민국은 경찰이 범인 검거중에 칼로 위협하는 범인을 총으로 쏴 범인이 사망에 이르면

범죄자 가족들이 그 경찰관에게 고소를 걸어 승소하는 나라입니다.

닥치고 범죄자 인권이 최우선이랑껭?


3. 무술을 배운다.

맨손으로 무기를 든 상대를 제압하는데 가장 좋다고 알려진 무술은 칼리와 크라브마가 입니다.

각각 아저씨와 본 시리즈에 나오며 국내외로 유명해졌죠.

머슬 메모리라고 하죠. 몸이 기억할때 까지 수련을 하시면 됩니다.

성범죄 살인 피해자의 연령이 워낙 넓으니 머슬메모리가 되면 늙는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또라이는 누구나 노립니다.


4. 달리기를 배운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걔보다 빨리 뛰어서 도망가면 됩니다.

프리러닝과 병행해서 실내외 어떤 장애물도 극뽁하면서 도망가세요.



국내 법집행 사례상 집안에 들어온 강도랑 주먹다짐을 하면 강도는 주거침입으로 끝이고

집주인과 강도는 쌍방포캥으로 합의를 봐야 하는 뭔 병신같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먹으로 위협하는 깡패의 배때지에 칼빵을 놔주면 과잉방어.

칼로 위협'만' 하는 깡패의 배때지에 칼빵을 놔줘도?

과잉방어입니다.

죽일거라는 의사표현을 명확히 한 상대에게 똑같은 레베루의 무기로 대응해야 정당방어죠.

게다가 그걸 또 조사중에 입증해야 합니다.


주먹대 주먹으러 싸우면 십중팔구 쌍방 포캥입니다.

게다가 이기는놈이 손해에요. 포캥 가해자거든요.

우리나라는 적극적 정당방위를 아예 인정하지 않으므로.

위험한 상황에는 빠르게 도망가시는것이 최고의 해결책입니다.

지금이라도 달리기를 연습하세요 뿌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