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간으로 다시 시작했을때 반갑게 맞아준 흰눈 길드의 캐릭명 기억 안나는 형
길드원이 5명인 상태로 시작해서 서로간의 친목질이 쩔었는데 나중에 재수끝나고 오니까 흰눈에 수십명이 드글드글
2. 재수 끝나고 수사로 십자군 갔는데 힐량 낮다고 분제시킬려고 한 공대원들
힐러님들께서 흡수량 추측 애드온 안깔았으면 수사님 까지 말라고 쉴드쳐주셨음... 근데 저 그때 코파면서 보막만 감았는데 헤헤
3. 얼왕갔는데 인터넷이 계속 멈춰대서 시작부터 끝까지 티어넴드에선 인터넷이 멈춤
그런데도 분제 안하신 공장님 및 공대원님들 감사합니다
4. 첫 투기장을 경험하게 해주었던 도적놈 하나..는 캐릭명이 역시 기억안남
도사로 뛰었는데 의외로 잘 이겼던 느낌? 같은 길드에서 미러매칭 떠서 서로 자존심 싸움도 하고 그랬는데...헣허
5. PvP관련쪽으로 열심히 가르쳐준 Hopelite였나.. 어쨌던 전사
돌진 날고 칼폭은 아니지 좀.... 이탈기 없는 수사한테 ㅠㅠ..
6. 격변때 Plug in baby 길드원들
네오미님의 발닦개가 되고싶어요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7. 접을려는데 붙잡아준 Team Jeeves
안좋은 일로 떠나긴 했는데 그 당시의 추억만으로는 최고의 시절이었음.
8. 용영 열리고 얼라 다시 갔는데 황폐해진 서버
경매장에 매물이 없어여! 사람도 없어여! 파창이 길챗이나 다름없어여! 파티원이 없어여!
9. 어떻게 보면 도토리 키재기였지만 물랑님들, 호셀님들이랑 서로 경쟁한거
그땐 왜그리 물랑님들이랑 호셀님들이 미웠던건지... 지금은 한번 뵙고 사과드리고 싶네여
10. 등짝하드 트라이 도중 빡돌아서 공대해체하고 도망간거
예의는 예의저...흑흑 근데 나도 예의없음ㅋ
11. 빡돌아서 호드갔는데 상처 다독여줬던 후배위하는선배 길드원분들
이힝이힝이힝님이었나.. 길마님 잘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폭스는 자살추천
12. 말퓨 듀로등등 다른서버 돌다가 다시 온 노르얼라
더 폐허! 더 망함! 더 노인원! 더 친목!
도망가면서 욕까지 한 놈이었는데 따스히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목숨을 바쳐 노르얼라를 위해 살랬는데 서버 통합이 되어부맀네여...
13. 위아더원
어느순간 뫄뫄길드가 아닌 우리 가족으로 여겨지기 시작한 노르얼라 모든분들
서로 필요한거 있으면 주고 받고 도와주고 도움받고..
14. 나이어스님
용영시절부터 이상하게 서로 타이밍이 안맞아서 같이 레이드도 잘 못가고 뭔가 이리저리 꼬였던분
그래도 의지랑 노력은 장난 아니셨는데... 그놈의 보석이...보석이...ㅠㅠㅠ
15. 컨쵸
살아있냐?! 편지 잘받았음! 땡큐!
16. 엽문
힘들어서 때려치고싶을때마다 애정이 가득담긴 욕설 리플을 달아줘서 마음 다잡게 해줬음
너 없었으면 벌써 수십번은 노르얼라 떠났을거 같았는데...고마워
인녹스
인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