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파티가 잘모이지않는 이유...

촌섭에있을때는...대부분의 사람들이 레이드를 가기 위해서

부케를 디립다 많이 키우고 있어서...

그사람 아는분에게 부탁하고, 사정사정해서 가달라고 연락해서...

간신히 갔던기억이...

 

그리고 굴단와서는...첨에는 사람이 쫌 있는듯 싶었으나,

어느섭을가도 좀한다하는 사람은 헤딩을 덜하기위해서,

좀더 아는 사람과 실력이 검증된 사람과 가려는 경향이 있기에

정공이라는 것을 하고 정공도 결국 인맥 빨을 무시할수 없다는 것을 굴단와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렇게 적게는 2명(친구사이) 아는분들 모시고 5명이상...뭐 이런싸이즈로 짜여저 있는상황에서

필요한 클들만 따로 모으는 것인데, 그부분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혼자보다는 아는사람들과

가야겠다는 생각이있기에 1-2자리 비는것에 손하는 사람중 잘하는분 구하기는 생각보다

잘구해진적은 흔하지않은듯 싶네요.

 

결국...하던사람들과 계속하게되고 끽해야 한주 정공이나 반공정 막공이 쉴때

다른사람과 해보는 기회는 그정도뿐 인듯합니다.

복귀하고 딴사람과 해본 경험...흠...거의 손에 꼽을 정도...

하던사람과 한 기간...복귀후...7-8개월??;;

 

25인하던떄는 파창을 주시하면서 기달리며 가는 맛이있었지만,

10인이 활성화되면서 기달리는 시간보다는...정해진시간에 정해진양만을 하려는경향...

방학의 끝...학교생활시작...엘오엘로 도피...너프향연...디아기달릴래...등등등...

 

뭐 그래도 와우를 떠나서 재미있게하는 겜은 없어서 결국하는...

힘든 와우저...들이겟죠...;;

저는 서쿠님팟을 가본적이없지만, 막공으로 6-8하드 까지하는데 몇있겟나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