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리스 공대원분들 및 길원분들 봐주세요.

아이리스 공대원분들 길원분들 제가 이렇게 글쓰면서 소란 피워서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아이리스 길드 운영하시는 장금님에게 가장 미안합니다. 하지만 글 삭제는 안할겁니다.

 

천둥왕좌 레이드 하기 전의 약속

저는 천둥왕 나오기 전부터 못한다고 따공이 25인 막공 거기 다닐려 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어떤분이 기분 나쁘다면서

막았고, 대기인원 하든가 막공다니든가 이랬습니다. 저는 25인 정공이란게 처음이라 대기인원이란게 있는줄도 몰랐고,

무조건 25명 고정으로 다니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차여차해서 저는 대기인원으로 뽑혔고 공대장형은 알아서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약속은 12시까지밖에 못하는거 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대기인원이 없다고 저보고 좀더 할수 없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12시 30~ 1시 까지 한적도 많았는데 카톡으로는 저보고 12시까지 못한다느니 그러니 기분이 좀 불쾌 했습니다.

 

레게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

 

저는 갑자기 시간 사정이 생겨서 공대장형한테 카톡을 보냈습니다. 이번주까지밖에 아이리스 못뛰겠다고 죄송하다고

 

그러자 그분이 하시는말이 그럼 듀로도접겠네? 이러면서 먼저 의심 비슷하게 합니다.

 

저는 그래서 게임을 줄이는거라 하고, 주말은 거의 접해있지만 평일날은 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분 왈 "안하려면 아예 안하든가, 그냥 애초에 듀로가서 한다고 하지. 섭이전 안한다고 그러던애가

돈들여서 벌써 2케릭이나 옮기고. " 이런식으로 말하니 제가 어이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계정비 내줄것도 아니면서 게임 하라 안해라 명령 같은거 하고,

사정이 생겨서 이렇게 된건데 믿지도 못하고 의심부터 하는게

제 감정이 상해서, 예전부터 해왔던 행동들하고 다 써서 올린겁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아이리스에서 뭔가 잘못한 행동들 있으면 항상 사과하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보면 그 당사자분이 안나서고, 공대원분들이 글 올리고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