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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잉여한 말리고스 유저의 흔한 뻘짓(3)

후려스타일
댓글: 14 개
조회: 2090
추천: 8
2011-06-05 00:32:21

남부 불모지를 지나 버섯 봉우리의 초입에 다다른 여행자들

 

 

근데 물바다옄ㅋㅋㅋ 전혀 생각치 못한 난관

 

 

 

하지만 승리의 수면걷기!!!  잉여드루님은 계속적인 문화적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실신 직전이군요.  그 사이에 파티 한분이 더 들어오셔 바라딘 1직팟은 6명~

 

 

 

버섯봉우리는 지나고 마지막 경유지인 타나리스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늘어나는 공대원들 한자리 남고 풀입니다.

 

이렇게 영화와 같이 바라딘 1직팟 vs 달숲 -> 울둠 레이스는 점점더 숨막히는 승부의 순간으로 들어섭니다.  

이왕 온김에 이미 공대보다는 그냥 레이스에서 이기고 싶은 맘뿜..

 

 

 

울둠 문을 보고 환호하는 잉여인들,

하지만 목적지 바로 앞에서 귓주신 암사님 덕분에 레이스는 코앞에서 승부가 나버렸습니다.

 

정말로 손에 땀을쥐는(?) 순간이였는데 말이죠..

10초만 늦으셨어도 이 레이스의 승리는 달숲 - > 울둠 달리기였을겁니다.

 

흐어흐얼으헝르 ㅠㅠ 시간은 7시 2분, 정확히 첫 파티가 쫑나고 18분이 지난 시점이네요.

 

 

 

선의의 레이스를 펼치고 울둠 입구에서 적절한 인사컷 공대원분들의 감사한 소환을 받으며 이렇게 끝!!

근데 달숲에서 울둠까지 30분 밖에 안걸리는군요, 더 걸릴줄 알았는데 말이죠.

 

이 잉여한 레이스의 결론은???

 

서버 통합해달라고 블리쟈드 개객기들아.. 주말저녘 6시 30분에 바라딘 2직팟이 사람 없어서 쫑나는게 정상이니? 아옼 빸쳐!! 더 화나는건  1직으로 바꾼후에 정말 레이스 이길뻔했다는게 더 화남!!

 

 

재미없는 글 읽느라고 수고하셨고, 이상으로 잉여한 말리고스 유저의 흔한 뻘짓 마무리빈다.  다들 즐와하세요

 

근데 정말 글쓰면서도 잉여해 보이네...

Lv24 후려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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