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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2013년 마지막날인데 야멸차게 사지 말았으면 합니다.

파트리샤카스
조회: 326
2013-12-31 19:34:18
막날인데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5시간 지나면 새해라서 털고 가려고 씁니다.

어제 낮에 오공25인 예약을 하고 (550+ 올분팟에 542 딜전으로 손님참여 가능한지 허락)금일 정오 12시즈음 공초를 받아
공대원중 한분이 피시방인데 그곳피시방이 와우 종량제 충전이 안되어 1시간가량 딜레이된것을 제외하곤 무난하게
용장앞에 다다랐습니다. 

용장 시작전에 공장님이 여러명 귓 왔다면서 손님으로 와서 왜 안지르냐는 얘기를 하셨네요. 그 안질렀다는 물건은
수호자 어깨토큰과 목걸이 두개였습니다. 저는 4넴 샤에서 교만의 몰락대검 10만골(1, 5 ,10으로 낙찰)과 8넴 장군
에서 둔기 6만골(1, 6으로 낙찰)을 구매한 상태였고, 

머리와 어깨가 천둥공찾티어여서 어깨는 정말 사고싶었습니다. 다만 소지금이 17만골이 전부였던게 문제였죠.
근데 정말이지 뜬금없이 와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량손님(손님으로 와서 1,2,3 이러다 ㅈㅈ치고 사지않는)대접을
받게 되니 영섬 천막에 막 접했는데 트렌디나 봉봉이 선빵때려서 떡실신 된거모냥으로 멍해집디다..

그래서 내가 골드 17만골 잇었는데 칼 두자루 사고 1만골 남았다. 돈 없어서 못사고 있었는데 갑자기 먼 말이냐.
나도 못질러서 속상하다. 이랬더니 미안하지만 용장잡고 나가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몇분이 공대채팅으로
손님으로 오면서 골드를 최소 3,40만골은 기본 아니냐 가서 골드부터 벌어라 이러더군요...

메뚜기들 잡다가 2013년 마지막날 오후에 멍~ 넋이 나가서 나왔습니다. 

2분이 귓으로 위로를 전해주셨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런 추방(?)을 당해야 할 잘못을 저지른건가 싶어
두서없이 늘어놨습니다. 겜인데 이거 진짜 이러지 맙시다. 아주 우울합니다. 

      

Lv77 파트리샤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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