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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정들었던 티리촌을 떠나며....

노미넴의그녀
조회: 1347
2011-08-12 15:09:23

안녕하세요 추억의 <STAR>길드장 노미넴의 그녀입니다.

굴단서버에서 플레이 하다가 티리온섭이 열린 순간부터 티리온에 뼈를 묻자 하는 심정으로

게임을 했는데... 티리온섭이 조만간 종료가 된다고 하니 정말 섭섭하군요.

 

근래에는 아는분들도 대부분 노르간논으로 떠나셔서 길드내에 남아계신 원로 길드분들끼리

줄마트 가는게 고작이었지만. 오리,불성시절에는 40인 20인 10인 25인 길팟으로 레이드를 다녔던게

생각이 나네요... 당시 <STAR>길드 레이드 진행속도가 서버내에서 손가락 안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구서버에 비해서는 진행속도가 느렸죠... 서버가 늦게 열렸으니... 그래서 티리촌이라는 소리가

나온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불타는 성전시절에 길드 정공시간 4~5시간 후 바로 막공모아서 3~4시간 플레이하고.... 개인적으로

불성당시에 막공으로 켈타스를 킬했을떄가 기억에 나네요... 같이 가셨던분들이

"어? 막공 최초로 잡은거아님????" 이러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뿌듯했습니다. 뭐 공략이야 길드공대에서 사용하던 공략을 사용했기때문에 큰 무리는 없었지만요...

 

아무튼 정든 서버를 떠나니까 이것저것 생각이 나네요 뭐 말퓨가서도 똑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똑같은 내용의 게임

을 하겠지만요.. ㅋ

마지막까지 티리온 서버를 지키오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말퓨리온서버 가서도 즐겜합시다!

 

Lv32 노미넴의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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