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아때문에 와우접속을 거의 못하지만 매일 인벤섭게는 꼭 들어옵니다 글이 없어도 말이죠
처음 불군에서 스톰 넘어왔을때 아는사람도 없고 ㅋㅋ 걍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곤 했는데 ㅎ
인벤은 그때쯤 시작한거 같네요 서버게시판이라는 곳에 들어왔을땐 걍 황량한 사막 같았습니다
그때당시 제기억에는 글하나 올라오면 몇일씩가고 거의 글 이라는게 없다고 해도 무방했죵 ㅎ
그땐 그렇게 인벤오면 들어오고 싶은 맘이 없었습니다 특히 섭게시판은 ....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나서 작년인가 다시금 섭게를 찾게 됐습니다
왜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고 들어왔을때 달라져 보이더군요 ㅎ
글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항상 즐거워 보이더군요 재밌고 ^^
그중심에는 여니님 스톰님 지수님 혀니님 가장 생각나는 분들아뒤네요ㅎ
대화하는거 보면 서로 맞장구도 잘 쳐주시고 항상 볼때마다 재밌고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앞으로도 즐거운 섭게를 부탁드립니다 ㅎ
Ps 원래 글을 쓰는것보다 보는걸 좋아해서 ㅋㅋ
아 그리구 다른분들도 계신데 용량초과라
기억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