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겨방송 보다 결국 밤샜네요.

뜬금없이 고양소개 좀 할께요.

이름 : 냥이

나이 : 20개월

성별 : 남아

품종 : 샴

냥이 응가포즈.

원래 모래를 썼으나 사막화와 먼지로 인해 우드펠릿 화장실을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두리번거리다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싼거 찾던 중 

다이소에서 화장실로 쓰면 좋을 것같은 소쿠리 발견.

그리고 마침 그 사이즈와 유사한 리빙박스 발견.

우드펠릿 20킬로 만원에 구매. 3달째 쓰고있는 중.

요건 냥이 쉬하는 장면 몰카.

교육도 안시켰는데 대변을 전용화장실에서 본 후 소변은 저렇게 변기에서 봄. 기특한넘.

몇번을 사진에 담으려고 시도했지만 매번 발소리 듣고는 화장실을 나와서 실패하던 중

쉬하는 소리가 쏴~ 하고 들려서 아마 못끊을거라는 생각으로 단숨에 달려가서 찍음.

이름 : 뱅돌이

나이 : 4개월(1달반쯤 지났을때 찍음)

성별 : 남아

품종 : 뱅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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