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잘들 지내십니까?

판다가 나와도 일하느라 피곤하여 와우못하는 저같은 인생은 그저 답이 없네요......

 

3년전 이맘때쯤엔 서버최초도 한번 해보고 얼음왕관 미친듯이 달렸는데, 이제는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일에 치대이고 꼰대들에게 까이며 삽니다. -_-;;

 

그렇게 월급님의 노예가 되다보니 게임도 나름 사치(?)네요.

간간히 폰게임 출퇴근중에 잠깐 하고 인터넷 잠깐 켜놓으면 졸려서 자러가고 출퇴근의 반복.

 

정공들었다 막공들었다 야인되었다가 반복하면서 알게된 많은 분들이 지금와서 보니 거의다 접었네요.

접속해도 아는사람이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