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사게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요]
격아되서 주캐는 성기사가되고, 군단 주캐였던 술사는 부캐가되어 일반 레이드 완료 후 부캐 파밍을 위해서 2단 저택을 감.
캐릭구성은 혈죽/신사/법사/흑마/고술
혈죽이 와린이인지 길도 잘 모르고, 애드도 잘 못잡고 어버버버 거림.
마녀 삼총사에서 어글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튀고, 전체적으로 미숙한 것이 너무나도 티가 남.
신사/법사/흑마 눕고, 본인마저도 죽어 윤회를 쓰고 겨우 잡음.
끝나자마자 혈죽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함.
그래서 훈수겸 공략도 모르면서 왜 신화를 왔냐고 말했더니 저택 올 줄은 몰랐다고함.
광고에 적혀있는데 그런 핑계는 좀 아닌거같다, 그러지말고 다른 4명의 시간은 시간이니 가자고 함.
여기까지는 탱이 처음이니까 알려주면서 깨려고 하는 마인드였음.
나무보스 잡으러 가는 중, 법사가 넉백되면서 센터에서의 쫄이 애드가 됨.
그 전에도 애드가 민감했기에, 애드좀 그만내라고 시작하면서 아래와 같은 대화가 발생함.
첫 번째로 거한을 잡을 때, 가시를 일절 치지 않음.
흑마도 석주에 와린이라 처음부터 물어물어 진행하는 것이라 이해가 되지만, 다 안다든듯이 지껄이 법사는 총 딜량 중가시 딜량 비중이 2.2%밖에 안됨.
이후, 제대로 하는 게 하자고, 소진이라도 깨려면 깨고, 그렇지 않을꺼면 돌 깨버리자고 말함.
그랬더니 라알가는 길 벌레 구간에서 딜을 거의 안함.
따라서 도저히 이런 마인드의 사람이랑은 하기가 싫어서 사과하고 나온다고함.
[결론]
탱커 흑마는 지적하지 않음.
본인들이 노력하고 더 열심히 했기 때문임.
법사는 태도부터가 이미 글러먹었는, 쐐기 2단이라 모르는 부분은 알려주면서 어떻게든 소진클이라도 해보려고 했으나, 저딴 법사의 행동에 이렇게 사사게에 오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