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덮친빵돌이에 대한 글을 썼던 Aizen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wow/1651/160534
글 재주가 별로 없는 저의 글을 읽고 많은 반응들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글을 쓰게된건 저 또한 쐐기유저이고 레이더 점수에 연연하여 감정의 기복이있는 고인물이지만 그 점수가 마치 자신의 명예와 귄위가 되고 상대을 자신의 잣대로 공고연한 장소에서 무시하고 비난해도 된다는 아주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가진 빵돌이가 저와도 악연이 있는 인물이기에, 또 그 악연속에서의 자료가 저사람을 비난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판단하여 작성하게 됐습니다.
사람들한테 하는 짓을 보고 1차 빡침이있었고, 글을 쓰면서 새록새록 과거의 일들이 떠올라 2차 빡침이 있었지만 그것은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쓴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이 친구는 그냥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라는게 없는 인간인것 같더군요.
제가 알던 전역한지 오래되지 않은 20대 백수 청년은 다른 사람한테는 한 아이의 아버지였고 새벽출장을 다니는 직장이이였더군요. 물론 이부분은 다 사실일수도 있는 부분이죠. 새벽출장을 다니다 당시에는 백수가된 아이의 아버지가 여자친구?와 아이를 일본에 보내고 자신은 한국에서 와우만하며 살수도 있죠... 제가 말하고도 민망하네요..
쐐게에 두번째 글을 쓸때만해도 저인간을 비난하고 싶은마음이 1순위였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는 좀 다르네요. 댓글과 다른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제보를 보면 이친구는 정도가 심각하네요. 누구의 말이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저 인간이랑 같이 노는 그 주변인간들도 빵돌이를 제대로 알고있는건지 알수없군요. 알고도 노는거라면 모..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도 않지만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혹시라도 빵돌이 이 희대의 혓바닥을 가진 남자ㅅㄲ와 관련된 경험담이나 자료가 있다면 또 빵돌이와 당시 같이돌던 멤버나 빵돌이를 둘러싼 길드관련 소식을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저한테 보내주세요.(수정)
글재주는 부족하지만 글을 써볼만한 자료가 모인다면 제가 한번더 김상중형님의 영혼을 빌려 그것을알리고싶다를 찍어보겠습니다.
다같이 쓰레기는 피해가야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ida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