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드게이머는 아니지만 제 몫은 하자 생각으로 와우를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금일 오전 영웅을 야냥(Silencioso)으로 지원해서 갔는데 지나친 선풀로 공대장과 공대원들에게 한소리 들었음에도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기에 이후 넴드들을 mrt로 풀링한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 시작했고
일관되게 즌부님으로 밝혀져 제가 공대장님이 선풀 경고하고나서 mrt 스샷 찍은 거 있는데 드려요? 라고 하자
공창에 대고 시비거냐면서 반발하기 시작했고
이후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져 공대장님이 저랑 즌부님을 따로 디코방 아래로 불러 면담을 희망했으나
즌부님은 응하지 않고 이에 공대장님은 더 이상 이견이 없는걸로 종합하여 올킬까지 이끌어주셨습니다.
켈투 앞에서 귓으로 나눈 내용이며 저는 조드를 키우지 않고 잘 모르지만 3초 선풀 기본 2초 선풀이 답인지
영웅을 3캐릭 총합 50번은 넘게 다녔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탱이 도발을 늦게해서 스킬을 더 늦게썼다는게 2초에서 1초로 바뀌자마자 풀링한 겁니다.
영웅 난이도와 킬탐이 짧아짐에 따라 3분 쿨기를 가진 직업군이 로그 찍기가 어렵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시비조로 들렸다 하여 귓으로 폭언을 일삼는 유저가 있다는게 참 게임하기 어렵구나 싶네요.
스샷은 선풀 증거와 대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