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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비매너] 녹색죽음의기사-아즈샤라 거르십쇼

포더얼라이언
댓글: 33 개
조회: 5266
추천: 4
비공감: 1
2022-08-27 10:58:29
상층 21단에서 발생한 일이고 제 닉은 메카노움냥꾼-하이잘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당히 개같네요.
출발할때 사제님이랑 메디브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고 탱커로 문제아 합류후에 출발했습니다
시작할때 뭐 차단순서 아무것도 안정하길래 메디브 차단 지금 안정하냐고 물어봤고 문제아는 넴드 앞에서 정한다고 한마디 후 채팅이 없었습니다(생냥님이 블러드 올리신다고 콜 달라고 미리 말함)

1넴 첫 환기때 블러드 콜이 없고 그냥 하길래 제가 올릴까도 생각했지만 콜도 없이 그냥 가는 탱커에게 불만이 생기긴했지만 딜도 안모자르고 무난하길래 일단 환기때 블 안올라왔다고만 채팅치고 진행했습니다. 굳이 생냥님이 사과하실필요 없었지만..그때도 문제아 아무말도 없더군요.

이제 대망의 문제인 메디브 가는 길목에서 사고가 터집니다.
경화 21단 저 쫄 두마리 잡느니 도적도 있는 판에 패스가 거의 국룰처럼 이뤄지고 있길래 당연히 패스할줄 알고 있었는데 첫 쫄부터 풀링을 하는 우리의 문제아 
이거 잡는거 맞냐고 재차 물어도 채팅 한마디 없었고 저기서만 한 10데스 쳐박고 열받은 제가 이거 왜 잡냐고 한마디 하고 다른분들이 패스하자고 나오니 그제서야 패스하고 도적님이 도비터까지 켜줬더만 그대로 두번째 쫄에다 풀링하고 바닥 버그로 딜러 전원 다이 후 제가 쫑냈죠
뭐 잡을거면 미리 잡고 간다 말이라도 하던가 블러드 콜도 없고 쫄 어디서 잡을테니 대기해달라 이런 채팅 일절 없이 그냥 할거면 느그 길드에서 그렇게 계속 쳐놀아라 제발 
그리고 임마 이거 1년전에도 올라왔던 놈이였네 1년전꺼까지 찾아볼 생각을 못했는데 쫑내자고 하자마자 바로 파탈 박던데 진짜 돌 깨진거에 대한 사과 한마디도 없고 눈속 넣어도 1넴 쫄 어글 계속 튀는것도 말할래다 참고 넘겨줬더만 진짜 욕나오네 아침부터

Lv46 포더얼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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