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무작오리에서 만난 최고 황당한 사건이네요

일단 저는 탱커구요 실력은 없어서 시작부터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잘가다가 방안에 몹이 잔뜩있는게 보였고 저는 입구에 서있는 몹부터 돌격 했습니다

그렇게 입구에 서있는 몹 두마리가지고 잘 가고있는데 다매다매 라는 이름 쓰는 분이 방안으로 리로이를 시전했어요

다들 우왕좌왕 하다 전멸당했고 저는 누가 들어간지 못봐서 누가 들어간건지 물어봤어요

솔직히 여기서 본인이 들어갔다고 실수라고 죄송하다고 하면 모두가 이해해줄건데 다른분이 다매다매님이라고 알려주고 좀있다가 강퇴투표가 오더라구요

그렇게 다매다매 님은 강퇴당했고 

강퇴 당하자마자 저한테 귓말 왔어요

상황 생각안하고 일방적으로 욕하길래 전화번호 주고 이름 알려주고 지역까지 알려줬는데 그후론 뭐 대답도없고 사과도 못받은 상황이고 몇시간 기다리면서 충분히 기회는 줬다고 생각하는데 도저히 저 말도안되는 욕설과 굴욕감때문에 잠도 못잘거같아서 사사게부터 찾아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