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이 곳에 글을 어느식으로 남겨야 할 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여기올립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알고지내고 정모에 참여하며 친목도모만 하는 관계인 줄 알았습니다.밤딱은 부산으로 출장간다하며
길드에서 만난 혜미(햄이/씬햄) 라는 여자길드원과 한 가정을 두고 바람을 피웠습니다.3번의 만남을 가졌고 몸도 섞었습니다.그년의 얼굴을 본 적 없지만 남편을 따라 길드정모도 몇 번 따라나갔기에 저의 얼굴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얼마나 우스울지도 압니다. 앞으로 보지 않을 분들이니 모두가 알 수 있게 글 남길게요. 남자분들은 혜미라는 여자 조심하세요. (29살/무직/가족이랑 부산에서 사업한다고 합니다/무슨사업을 하는지 알면 부모한테 가정교육잘하라고 니딸년이 어떤년인지 아냐며 깽판놓고 오고 싶네요, 가족이랑 같이 일한다고 하는데 사는건 또 따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혼자 생각없이 쳐 사느라 게임만 쳐하나봅니다) 한 가정이 있는 남자를 관심두고 꼬시고 몸섞고 여행가고 생각없는 년 입니다. 조심하세요. 남편이 있던 길드(길드명-오우거인것으로 추정, 닉넴검색하면 길드명 나온다는것같으니 참고하시면되겠네요)에 결혼생각하고 계시는 부부도 있는 것으로 하는데, 혜미라는 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화하는 순간에도 게임쳐하면서 피식 웃는년이네요 죄송하다 하고싶은대로 다 하셔라 하니 부산가서 밟고올수도 없고 모든 사람한테 알리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롤,오버워치도 하구요 남자들 사이에 섞여 홍일점마냥 생각없고 웃고 떠들며 몸파는 걸레같은 사람입니다. 남자도 물론 생각없엇고 둘다 똑같은 인간들이네요, 게임하는 가정있는사람들 처신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