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 장애인 드립 에 추가로
씹창년 이라는 본인의 저열한 성적 만족감을 위해 상대방에게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는 언어를 썼으면
통매음으로 고소 해볼수 있습니다.
통신매체이용음란죄.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는 특정성이 성립해야 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게 누구한테 하는 욕설이나 모욕이구나
바로 알 수 있어야 하지만, 통매음은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저열한 섹드립이 정도를 넘었으면 바로 ㅈ 되는거예요.
법리적으로 약간 난항이 있기 때문에
경찰에서 접수를 받아줄 수 도 있고 받아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본인이 강력하게 민원실 찾아거서
수차례 난리치면 받아줄 겁니다.
일단 고소가 되면 상대방 신원은 특정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즉 1렙 케릭으로 쓰고 도망갔어도 , 경찰에서 그 사람 연락처 알아내서 전화는 합니다.
블리자드 코리아 측에서는 공문을 받고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알려주죠.
경찰서 나와서 조사 받으라고 하면
보통의 찌질이들은 이 시점에서 눈물 콧물 다 쏟고, 불안한 마음에 지인들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돌려
이게 뭐냐? 고소가 되는거냐? 어떻게 날 찾았냐? 등등 소리 하다가 곧 인생은 실전임을 깨닫고
어찌해야 하냐 발을 동동 구르며 조언을 구하죠.
사람들이
무혐의/기소유예 나올 확률이 높지만, 만약에 검사 잘못 만나서 벌금형 약식기소 라도 떨어지면
넌 전과자에 인생 종치고 취업제한이 걸리며
지금 공무원이면 ㅈ될수 있고, 대기업 직장인이면 인사과에 통보될 경우 직장인생 종칠수 있다
라는 소리를 듣고 발을 뻗지 못하고 자게 됩니다.
좌불안석. 전전반측. 눈물콧물 찔찔찔. 하다가 여기서 합의를 시도하게 되죠.
제가 돈이 없고 가난하고 못배우고 성격도 ㅈ 같고 집안도 비루하고 해서 이거 뿐이 없습니다.
하고 몇십만원 몇백만원 갖다가 제발 합의해달라고 울죠.
쿨하게 거절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처리 결과가 날아오고 , 그게 무혐의가 아닐경우
그 형사처벌을 근거로 민사소송을 해서 수백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면 됩니다.
이 민사소송의 경우 지는경우 지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죠.
그걸 근거로 상대방 재산을 압류하거나,
귀찮으면 그냥 그런 채권을 사들이는 애들이 있습니다. 거따가 싸게 팔면 됩니다.
갸들이 그 집에가서 똥을 싸든 직장에 전화를 하든 학교에 찾아가서 받아내든 알아서 추심합니다.
===
강도매미 선생님처럼 딜 못하는데다가 말도 재수없게 하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진짜 같이 쐐기 레이드는 안돌고 싶지만
우편으로 씹창년 이라는 말도 안되는 표현을 하는 놈들은
그게 지인생 나락으로 가는 길일 수 있다는걸 좀 알려줘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쓰는 모든 글은, 명동한복판에서 확성기에 대고 하고 있다 생각하고 해야죠.
명품사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