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용이 버프 케릭터니 충분히 시클이 가능하고
타인에게 결코 민폐가 아니라는게 주장임.
근데 해당 증강용은 과연 민폐가 아닐까?
해당 파티의 주입 17단 로그임.
wcl 기준 로그는 인게임 미터기와 다르게
칠흑으로 올라가는 딜러들의 미터기 지분이 증강용에게 포함됨.
즉 인게임 미터기는 증강용을 제외한 파티원은
더 높은 딜량으로 표기되고
증강은 저거보다 훨씬 낮게 나옴.
그렇다는건 결국 해당 유저의 기준은
일반적인 딜러가 17단에 지원해서
5만 정도 디피밖에 뽑지 못한다고 봐야함.
근데 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살펴보면
이 캡쳐로 알 수 있듯이 이 사람들의 생각은
"1인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3000점 넘는 유저가 진행했기 때문에"
버스라고 써놓고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음.
그래서 아마 저렇게 높은 미터기를 가지고
버스가 있어도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걸 주장하고 싶었지만
실제 로그를 까보면 화법님 딜이 높은건 증강의 힘이 아닌
화법님의 실력 + 마주의 힘이고
버스 증강은 칠흑 업타임 47%, 예지는 50%도 못 넘김.
(일반적으로 예지를 두 딜러에게 계속 지원하면 모든 딜러가 50%는 가볍게 넘겨야 하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전사에게 39%, 화법님에게 47% 밖에 유지를 못 시켜줌.
만약 정상적인 증강이 해당 파티에 포함됐다면
7만의 딜이 아닌 12~13만 정도는 우습게 나와야 정상이란 말임.
해당 로그가 17단 울다만 로그 기준인데
법사와 악흑의 딜이 위에 파티보다 낮아도
증강용 딜이 2배 가량 높다는걸 확인할 수 있음.
물론 증강용의 템렙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지만
고작 7만의 딜을 뽑아놓고
"문제없다"라고 주장하는건 잘못된 사고방식임.
요점은 그냥 쌉 버러지 버스탄 유저인데
버스인걸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도 모자를 판에
우리는 문제가 없다, 본케가 3000점이니 진행이 매끄러웠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면서 인식과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님들이 해야할건 진심이 담긴 사과입니다.
저게 만약 증강이 아닌 다른 딜러였다면
미터기가 직관적이니 당연히 사과부터 했겠죠?
만약 버스탄 부케가 증강이 아닌 냥꾼이라고 치고
17단에서 3~5만딜 뽑는 냥꾼이 자꾸 뒤지면
사과 안 하실거에요? 하실거자나요?
증강이란 좋은 핑계거리와 같잖은 점수 부심으로
님들같은 괴물이 탄생하는거에요
우물속티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