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쐐기 진행 도중 욕설 및 파티추방 Pingudk-아즈샤라

저는 버섯사냥꾼-아즈샤라 입니다.

아래의 대화 내용은 글로벌로 제가 모았던 실타래 10단 진행 중 일어난 일입니다.

어차피 레이더 검색 딸깍 한번이면 다 나오는거 하나 하나 지우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모자이크는 딱히 하지 않겠습니다.

2넴 전투 직전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의 모든 채팅 내역입니다.

(이 말 이후로 법사 추방)

여기까지가 채팅 로그이고 아래는 던전이 끝나고 제가 미터기를 뜯어 본 내용입니다.

우선 생존기를 올리지 않아 죽었다는 문제의 죽음로그입니다. 패턴을 맞은 후에 생존기를 늦게 썼다는 탱커의 주장과는 다르게 얼음 낫 피격 전에 상급 투명화가 올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상급 투명화 툴팁)

법사 치유 내역도 첨부합니다. 치유물약도 열심히 먹은 것을 보면 딱히 생존에 소홀한 딜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주관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애초에 힐업에 문제가 있는 파티였다고 생각합니다. 딜러가 바닥을 맞거나 패턴을 피하지 못해 죽는 것이 아니라 말라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온몸비틀다가 죽었는데 생존기 제대로 안올렸다고(올림) 딜러 탓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시비를 걸고 진행을 방해하며 자기 돌도 아니면서 파티원을 추방까지 시켜놓고 끝까지 박박 우겼던게 괘씸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Pingudk 다들 기억하시고 글로벌 돌 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