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합니다 환불 안하셔도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인벤 파티찾기 게시판에서 9시출 신화광고글 보고 문의 스타트!★
가격도 바로바로 맞춰주시고 시간도 맞춰주고 완전 젠틀맨이시잖아
바로 콜하고 닉네임하고 전달
예정에 없던 업무가 생겨 퇴근이 밀리기시작.. 저의 가슴은 콩닥콩닥..
죄송한 마음은 무럭무럭 자라났죠 ㅠ
저 하나를 기다리는 스무명의 사람을 생각하니 도저히 고개를 들수가 없었어요 ㅠㅠ
퇴근할때 저의 붕붕이로 체감 300키로로 밟고 온거같아요 ㅠ
접속과 동시에 바로 공대창으로 늦어서 죄송하다 도게자 먼저 박고 사과만 하는건 도리가 아닌거같아 위 대화내용처럼 업비를 더 올려서 드렸죠..
근데 이게 왠일?
제가 착석하자마자 요이.. 땅! 하고 가는분위기가 아니었어용!,
도착하고나서 조금 이따가 공대장님이 오시더라구용?
사제님이 늦는다고해서 다른일을 하다가왔다! 선언
퇴근할때 조금 덜 죄송하게 체감 100키로만 밟고 올걸 그랬어요 ㅜ
본인도 늦었으니 50만 골드를 더 안주셔도 된다고 하셨지만..
제가 늦어서 다른사람이 기다린 부분이 팩트기 때문에
빠꾸없이 바로 드렸어영
그리고 나서 본게임 시작..
위 카톡보시면 아시겠지만 착석하고 접속했으면 공대가입을 45분쯤 했겠죠? 그리고
공대장님이 뒤에 도착해서 첫폴링 시작이 9시 57분
10분정도의 시간텀이 있는게 카톡과 와우로그사이트로 교차검증이 되는부분이죠?
6넴까지는 스무스~
캬 손님 편하다 이 맛에 오는구나~ 나도 오늘부터 최정예! 라는 마음을 가지고 유튜브시청을 하고있었죠
문제는 머그지에서 부터 시작되요
갑자기 트라이를 마구마구 하기시작, 10트라이넘게 박은건 로그만 보셔도 아실거에요
같이 손님으로 오신 도적 손님과 저는 슬슬 이상함을 감지하기 시작했어요 ㅠㅠ
거의 3탐만에 머그지 킬 성공... 괜찮아.. 머그지가 신화의 찐보스라고 그랬어..
막넴 후딱 잡고 자러가면 되겠다라고하던차에 갑자기 또! 또! 트라이 시작
10트가 넘어가고~ 이게.. 40만원짜리 쩔의 선수들..?
그리고 최종결과...
다음날 1시 55분 킬
여러생각을 했지만 똥 밟았다 치지 뭐.. 하고 바로 자러갔어요
그리고 오늘... 다시 바쁜 현생을 살던중 제 삶의 도파민 인벤 눈팅을 하던중!
https://www.inven.co.kr/board/wow/2081/226295
이글을 발견했어요!
어? 어제 내가 갔던 공대같은데? 라고하던중 공대장님 본인등판!
위에 카톡내용을 먼저 올린 이유가 여기있어요!
우리 공대장님께서 정리해주신 내용은..
올신 손님께서 10시 요청을 하셨고
이 얘기만 보시면 되고 나머지는 본인사정이었어요..
위에 카톡내용에서도 나오지만 10시에 요청을 했지만 어려울것 같다고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고!
카톡으로 9시30분에 20분내로 도착한다고도 먼저 말씀을 드렸었죠?
왜 이렇게 시간을 구차하게 얘기를 하냐?
이 몇분의 차이로 4탐꽉인지 환불인지가 결정이 나니까!
눈팅하다 본글이라 팩트체크만 해드렸죠, 본문글 보시면 제 댓글이 있어용
이 글을 보시자마자 저한테 카톡이 와서 첫폴링 기준으로 탐수를 정하는게 맞다는 사상교육이 시작되면서
면피성의 말들만 구구절절... 뒤에 카톡내용은 본문과 상관없이 구질구질한 부분이라 댓글로 따로 첨부할테니 보고싶은 형님들만 보시면 될거같아요 ㅠ
자! 쓸데없는 우수리 떼고 정리를 해보자면!
손님 사정으로 고지한 시간보다 출발이 늦은공대!
하지만 지각한건 손님만이 아니었는데..!
손님보다 더 늦은 공대장!
본인이 늦은 시간도 반영해서 첫폴링을 기준으로 탐시간을 반영해야된다
vs
아니다 업손이 늦는걸 고지했으니 손님이 온 시간을 기준으로 탐수를 세야된다
이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거 구구절절따지는것도 짜증나고 환불받을거라면 어제 공대창으로 먼저 얘기했을건데
그냥 넘어가려고한거 사실과 다르게 왜곡해서 짚어준 내용을 굳이 다시 저한테 카톡을해서 이게맞네 저게맞네 하는 스탠스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써요
글의 취지를 떠나서 한마디만 더 붙이자면
버스받을 파티 잘고르세요
진짜 ㅈ됩니다
섹시포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