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글 -
이글은 전탱을 위한 글입니다
오베때 신기로만 키우다가 탱커들이 맘에 안들어 탱을 키워 정공 스카웃돼서 들어가자마자 맨탱을 꿰차고 15명으로 1시간 이상 걸리던 첨탑상층을 비공식 기록으로나마 최초로 10인(막모은팟)으로 50분내로 돌파했던 경험들을 담아 적는 글입니다 난 이미 탱에 대해서 잘아신다 하시면 뒤로 가기를 누르셔도 괞찬습니다 (적고나서 보니 좀 건방진것 같은 글이 된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_-;;)
- 탱커분들에게 당부하는 말 -
요즘 무작을 딜이나 힐로 가다보면 "여기 탱 처음해봅니다 잘 부탁합니다 ." 라는 말을 가끔 보게 됩니다.
그러고는 몹무리 앞에서 가끔 머뭇거리는 광경을 보게 되는데요 머뭇거리지 마세요
어느 전투를 보더라도 방패를 들고있더라면 항상 최전방에서 거침없이 나아가는걸 보아왔을겁니다.
탱커를 키워오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탱커는 판금클래스 답게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보석 -
권력의 ~ : 특화도+/체력+ (푸른색/노란색)
우수한 ~ : 무막+/특화도+ (붉은색/노란색)
파수병의 ~ : 무막+/체력+ (붉은색/푸른색)
부서진 ~ : 특화도+ (노란색) * 초반 방어합셋팅시 추천
단단한 ~ : 체력+ (푸른색) * 완방 높고 특화도 높을시 부족한 생존기를 커버해줄 높은 체력을 원할시 추천
- 방어셋팅 -
고스펙 : 완방 = 무막+회피
저스펙 : 방어합 = 무막+회피+몹이 플레이어를 공격시 빗맞출 확률+방패막기
이유는 완방 1%올리는것 보다 방막1% 올리기가 더 쉽기덕분에 저스펙일땐 방막을 올려주시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합니다
- 특성 -
우선은 제 특성입니다 전 딱히 이 특성이 제대로 된 특성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떤 탱이든 상황에 맞춰서 자신만의 특성을 찍을수 있으니까요.
- 단축키 -
제 단축키 입니다 ` <- 단축키로 쓰시는 분을 자주 못봤는데 자주 사용하시는 스킬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외 잡다한 단축키들은 잊어주세요 ㅡㅡ;;)
1~4번 단축키는 매크로 입니다
1번 - 돌진/분쇄
#showtooltip
/시전 돌진
/시전 분쇄
/script UIErrorsFrame:Hide()
2번 - 영웅의 일격/복수
#showtooltip
/targetenemy [noexists]
/startattack [exists]
/castsequence [nochanneling] reset=target/combat 영웅의 일격
/시전 복수
/script UIErrorsFrame:Hide()
3번 - 압도/방패 밀쳐내기
#showtooltip 방패 밀쳐내기
/targetenemy [noexists]
/startattack [exists]
/castsequence [nochanneling] reset=target/combat 압도
/시전 방패 밀쳐내기
/script UIErrorsFrame:Hide()
4번 - 회전베기/천둥벼락
#showtooltip 회전베기
/targetenemy [noexists]
/startattack [exists]
/castsequence [nochanneling] reset=target/combat 천둥벼락
/시전 회전베기
/script UIErrorsFrame:Hide()
- 몹이 무리지어 있을시 행동 요령 -
몹이 무리지어 있으면 일단 이런생각 저런생각 잡생각이 많이 떠오르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엔 몹이 무리지어 있을시 대충 몹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을 해봅니다
저놈이 어떤공격을 할지를요 대충 캐스팅몹은 치마를 입거나 지팡이를 들거나 대충 이름에서 부터 접니다요 하고 알려줍니다
위 사진은 몹이 좀 모여있지만 실상은 간격이 넓게 되있고 서로 링크 돼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몹이 퍼져있으면 대공세로 돌진시 스턴이 다 안들어가기 때문에 뒤에서 힐러가 스킬을 사용하거나 딜러가 공격을하면
가끔 어글이 튈때가 있습니다 그땐
이렇게 해골을 딱 찍어줍시다. 해골의 의미는 저놈부터 점사를 해주세요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스샷을 늦게 찍어서 몹이 추가됬네요 ㅡㅡ;;)
이전 사진에서 설명했듯이 몹 간격이 있기때문에 대놓고 해골에 바로 돌진을 하시면 안됩니다
해골징표 찍힌 몹말고 그외 자신과 가까운 몹에게 어글을 먹을수 있는 기술(도발/영웅의 투척)을 먼저 시전후 해골에 돌진 후 분쇄후 천둥이나 빠른어글을 위해 바로 천둥벼락후 충격파를 넣으시면 됩니다. (사기의 외침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어글을 대충 먹고나면 이제부터 빠르게 몹들의 스킬에 대해서 대응하는 단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캐스팅 몹이 있을경우 첫 차단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방패 전문화 특성으로 인해 주문을 반사 시키면 60의 분노가 생기기 때문에 어글을 더욱 꽉 잡기 수월해 집니다.
"도전을 쓰면 쉽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절대 아닙니다. 도전의 외침은 전 최후의 수단으로 쓰고있고 거의 다 하나하나씩 어글작업을 합니다.
- 추가글 -
전탱은 다른 탱커에 비해서 유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용용도가 달라집니다.
가막의 경우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대신 받는거지만 그런 위험이 전혀 없을땐 바닥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틸기 사용을 생활화 하시는게 좋습니다
- 마치며 -
뭔가 적고 싶은게 더 있던것 같은데 왠지 뭔가 없어 보이게 되버린것 같네요 나중에 기억이 나면 적어야 할듯합니다
매번 밸런스 패치때 전사는 너프만 없으면 된거라는 말이 있듯이 전사는 이미 나온 시점부터 완벽한 케릭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탱을 처음 키우시는분들 자신감을 가지시고 당당하게 하세요~
cyberyahoo
cyberyahoo
전탱을 처음해보시는 분들에게 바치는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