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잿불이 비처럼 내려와. (난이도 : ★★★★★)
검은바위 용광로에서 떨어지는 잿불덩이 20개를 잡은 후 블랙핸드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제작자가 업적하는 유저들에게 엿먹으라고 만든 업적 중 하나입니다.
3단계에서 진행하는 업적입니다. 개인적으로 검은바위 용광로 업적 중 가장 어렵습니다.
떨어지는 잿불덩이는 3단계때 무쇠 도가니 밖 즉, 낙사하는 곳에서 떨어집니다.
(*노란색 동그라미가 떨어지는 잿불덩이입니다. 보시다시피 낙사하는 곳에서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잿불덩이는 클릭이 안되고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근데 외곽에서 떨어지니 이를 막무가내로 받으면 당연히 즉사합니다.
이는 사냥꾼의 철수, 흑마법사의 소환진, 사제의 도약, 전사의 영도, 도적의 그밟, 드루의 야돌, 수도사의 해탈 등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가장 효율적이게 할 수 있는 직업은 사냥꾼과 흑마법사입니다.
사냥꾼은 철수로 이를 가장 우월하게 받아낼 수 있으며, 흑마법사는 소환진과 악마의 도약으로 받아낼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잿불덩이는 강화된 분쇄 강타가 5번이 넘어가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므로, 이 업적은 다소 타임어택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잿불덩이를 받으면 디법이 생기고 중첩되지만. 딱히 피해를 주는 디법이 아닙니다. 이 디법의 숫자로 업적 진행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디법은 죽거나 중간에 블랙핸드의 기술을 맞으면 사라지므로, 업적 추적을 해놓는게 가장 편합니다. 업적 추적을 켜두면 처음에는 빨간색이지만, 20개가 넘어가면 흰색으로 바뀝니다. 흰색으로 바뀐 후 블랙핸드를 죽이면 됩니다.
처음부터 업적조를 나눠서, 이들은 블랙핸드 딜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잿불덩이를 받는데 집중해야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공대가 우선 3단계까지 아무 이상없이 와야합니다.
참고로 먹은 인원이 죽어도 카운팅은 되니, 자살특공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떨어지는 잿불덩이를 받으려 가지 않는 인원은 블랙핸드를 빡딜해야합니다. 블랙핸드는 너프가 됬어도 아직 상당히 어려운 보스 중 하나입니다.
(*동그라미 친 곳에서는 가만히 서 있어도 떨어지는 잿불덩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Bires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