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페이스
ㅇ 단축키를 지정 후 최대한 사용한다.
- 자주 사용하는 전투 및 유틸 관련 스킬은 필수적으로 단축키 지정을 해야 합니다.
- 여기서 마우스 오버(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대상에게 스킬이 사용됨) 와 매크로 키도 함께 지정!
- 던젼 진행 중 본인의 시선이 화면 하단이나 우측편의 스킬 쿨타임에 자주 분산된다면,
캐릭터가 위험해질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ㅇ 화면 세팅
- 인터페이스 UI 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스킬과 상태창들을 화면은 중앙으로 배치!
ex> 화면 구성 예시
2) 애드온
ㅇ Mdt 설치 후 활용하기 (루트 및 어픽스 확인, 세부 동선 짜기 etc)
- MDT 는 해당 몹의 스킬과 매즈 가능 유형 등의 세부 정보 확인도 가능합니다.
- 탱커가 루트 및 주의사항을 브리핑할 경우, MDT 애드온 사용자들은 공유된 링크를 통해
해당 루트를 저장 및 확인 할 수 있습니다.
ㅇ 미터기 설치 후 활용하기 (세부 내역 확인, 실시간 체크 etc)
- 본인과 파티원 모두의 딜링, 힐링, CC시 적용 및 차단, 피격 스킬 확인이 미터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떄문에 대부분의 피드백은 던젼 공략 후 이 미터기 복기로도 본인이 체크 가능합니다.
3) 실시간으로 동선 체크하기
ㅇ 탱커의 풀링 경로 체크
- 탱커의 스타일 별로 몸풀(빅풀의 경우 먼저 때리지 않고 시선 어그로만 끌며 풀링하는 것) 후
뭉쳐진 몹 어글을 잡는 타입도 종종 있습니다. (실제 효율은 이편이 더 좋지만, 글로벌 서 위험)
탱커가 몹을 뭉칠 위치가 A이고 탱커가 풀링하는 중간 지점들이 B,C 라면, 장판기(눈보라,
죽음과 부패 etc) 를 B나 C의 위치에 먼저 사용한 딜러는 어글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 탱커가 때린 몹들 우선으로 도트나 스킬을 사용하고 >> 탱커가 멈춘 위치에 장판기를 사용하기
ㅇ 본인 및 파티원의 차단 경로 체크
- 캐스팅, 원딜형 몹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ㄴ 원거리에 있는 몹이 캐스팅을 하고 있다
>> 원딜이 선차단을 해야 합니다.
ㄴ 본인이 어글이 잡혀있다.
>> 탱커에 가까운 쪽으로 피신 or 지형을 이용해 시야 꺾기
ㅇ 아군 위치 체크
- 이 경우는 포지션 별로 확인법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탱커라면?
>> 탱커의 화면에서 항상 파티원과 몹이 화면의 중앙에 위치해야 합니다.
>> 이때 [탱 - 몹 - 근딜 - 원딜, 힐러] 이 포지션이 유지 되어야 합니다.
근딜이라면?
>> 탱커는 계속 움직입니다. 근딜은 탱커의 움직임을 따라가되
몹 무리의 왼편이나 오른편의 위치를 잡으며 담당 차단에 신경쓰고 바닥에 주의.
원딜이라면?
>> 본인의 스킬 범위가 애드를 내지 않도록 주의하며 탱커와 담당 차단 몹의 위치에 신경 씁니다.
힐러라면?
>> 최대한 화면 중앙에서 시선을 떼지 않습니다. 본인이 안 맞는게 가장 최우선입니다.
(힐러가 죽으면 전멸입니다)
>> 풀링된 몹들과 계속 거리를 두고 파티원의 힐을 합니다.
(힐러가 탱커와 근딜과 포지션이 겹치는 경우는 매우 위험합니다 / 신성 기사는 근딜 포지션)
>> 얻어맞는 팀원이 없다, or 몹무리에 CC기가 먹혀 있다면 >> 딜지원이나 CC기 지원을 합니다.
4) 역할 수행
ㅇ 특임 수행 etc
- 특임 수행 여부는 사실, MDT 루트 브리핑에서 판가름 납니다.
- 특정 구간에 빅풀이 있다
>> 광딜러(들)가 해당 구간 돌입 전 만전 상태여야 한다.
- 건너뛰거나 오브젝트를 사용해야하는 구간이 있다.
>> 해당 임무 가능자는 이 루트에서는 실수를 하면 안된다.
- 단일 몹이 굉장히 어려운 구간이 있다.
>> 해당 몹을 잡기 전 단일 딜러(들)는 만전 상태여야 한다.
ㅇ 매즈와 유틸기 사용
- 본인이 매즈가 가능하다면 (기공 덫 포함) 먼저 사용 가능 여부를 물어보세요.
ㅇ 본인이 죽으면?
- 역할이 끝난게 아닙니다.
>> 본인이 죽은 자리에 바닥 징표를 찍으세요.
(살리고 싶어도 위치를 몰라서 못 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어그로 관리 - 네임플레이트
ㅇ 눈속과 속거 믿지 마세요. 탱커에 집중하세요.
- 도적과 냥꾼이 있으니 탱거가 돌진하는 타이밍에 나도 공격해야지~ (x)
>> 몹들의 고개가 나에게 돌아가 사망 (심지어 쿨기는 누른 상태로 죽음)
- 나는 탱커가 침을 바른 뒤에 때려야지 (o)
>> 생존 후 폭딜
- 도적과 냥꾼의 어그로 인계 스킬들은 본인들이 때린 대상에게만 적용됩니다.
>> 탱커가 풀링을 미처 못하고 도냥도 때리지 않은 몹을 공격하면 본인이 죽어요.
ㅇ 애드를 낸 경우
- 죄송합니다~ ㅠㅠ <<< 이런 타이핑 치지 말고 무조건 탱커에게 달려가세요.
사과는 뒤에 해도 됩니다. (추후에 사과는 반드시 하세요)
- 애드 내고 "어글, 어글" <<< 이런 행동을 취하면, 파티 분위기가 나락으로 갑니다.
6) 차단
ㅇ 출발 전 차단 브리핑 필요!!!!
- 탱커님이 차단 지정을 안한다? >> 본인이라도 탱커분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ex ) 차단(짤) 은 어떻게 할까요?
- 기본적으로 해골과 엑스 징표 이렇게 두개를 지정한다면,
해골 : 1차단 탱, 2차단 근딜 / 엑스 : 1차단 원딜, 2차단 다른 원딜(or 힐러)
이렇게 지정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 주의사항
탱커와 근딜이 각기 다른 대상 1차단을 하는 경우
ㄴ 근딜이 코를 박고 차단을 해야하는 클래스라면, 이 경우 주시 차단이 거의 의미가 없게 됩니다.
ㄴ 이때 근딜 분량만큼 딜로스(>> 전투시간 늘어남) 과 CC 기 손실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전투시간이 길어지고 차단이 CC기가 적게 박힌다면, 전체 딜로스 힐로스도 증가합니다.
- 서로를 믿지 마세요.
ex) "눈치껏 차단 해주세요", "알아서 잘 해주세요" , "잘하실테니 대충하셔요"
ㄴ 갱신 파티나, 글로벌 적정 단수에서 이렇게 말하는 탱커가 있다면,
해당 파티의 미래는 핏빛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당신의 1시간 안녕~)
>> 해당 파티의 미래 : 모든 차단 가능자가 첫 대상 첫 스킬에서 차단 스킬을 동시에 누릅니다.
고정 팀이 있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차단의 순서와 지정이 필요합니다.
MDT 브리핑까진 아니더라도 차단 만큼은 브리핑이 필요합니다.
ㅇ 주시 차단과 거리잡기 etc
- 단축키 인터페이스를 확인해보면, '주시 대상 설정' 과 '주시 대상에게 스킬 사용' 키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이용해서 근접 딜러와, 원거리 딜러들은 각자 맡은 대상에 주시를 잡고
>> 본인이 맡은 순번에서 주시된 대상의 스킬을 끊어야 합니다.
- 이 때 주의할 점은 2가지 입니다.
ㄴ 본인의 차단이 가능한 거리가 몇m 인가?
대상이 차단 거리 밖으로 가거나 본인이 거리를 벌리면, 차단 스킬이 비활성화가 되지요.
ㄴ 내 캐릭터가 주시 대상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선을 두고 있는가?
등뒤의 주시 대상에겐 차단이 걸리지 않습니다.
ㅇ 현재 파티에 주시 차단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건가?
- 간단한 확인 방법 :
ex) 해골과 엑스 차단을 지정했는데, 엑스가 먼저 죽는다 ?
>> 엑스 차단 담당 딜러들이 주시 차단이 아니라 대상(타겟으로 지정하고) 차단 중.
>> 어글이 탱커 아닌 파티원에게 튈 확률 매우 높음. >> 해당 파티원 사망.
ㅇ 요약 : 때리는 건 메인 타겟! 주시 대상만 담당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