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계속 군마타는 특성 후기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저처럼 야외에서 계속 군마타는 특성 혹해서 죽기 키웠다가 실망하는 분들 계실까봐 미리 완벽하게 후기 남깁니다.

1. 실용성이 아예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일단 군마가 바로 자동소환되는게 아니고요. 날탈 타고 다니다가 내려서 또 군마를 2초정도 캐스팅해서 꺼내야됩니다. 

솔직히 이 시간에 날탈 다시 꺼내서 날아서 빨리 다른몹 잡으러가는게 훨 빠릅니다. 

2. 야외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이건 다들 아시겠죠. 

근데 야외전장에서는 특성을 찍어도 전투가 걸리면 자동으로 말에서 내려집니다. 

고로 전장에서도 못써먹는 특성입니다. 작동을 안합니다. 

3. 대체 어디에 쓰라는건가? 

솔직히 현재로서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특정 야외에서 몹 모여있는 지역에서 특정한 아이템을 파밍하는거말고는 극히 예외적인 사항 말고는 아예 쓸모가 없는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이드/쐐기/전장/투기장/솔로 컨텐츠(구렁)/업적 에서는 아예아예 무쓸모입니다. 

결론. 종말 기수 특성 타도, 야외에서 군마타는 특성 쓸일 없습니다. 물론 10초 군마 타지는 특성은 좋습니다.

(성기사 군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