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단 도전하고있는 부죽입니다.
제가 오프닝 시작할때 죽부 -> 어변 -> 흡격x3 -> 부습
이런식으로 딜사이클을 시작했는데
초빅풀 같은 경우에는 흡격 -> 흡격 -> 전염병 -> 전염병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낫 -> 전염병 -> 전염병 -> 흡격 이렇게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곯힘을 20스택은 무조건 받게 하는 상태에서 최대한 자원이 넘치지지않게 전염병을 쓰는데
이러면 5초뒤에 부습을 써도 어변이 끝나기전에 부습이 먼저 끝나더라구요
궁긍한 점이
부화장 블러드 1풀
양조장 블러드 1풀
수문 블러드 1풀
이러한 경우에 부습 지속시간내에 죽부깔고 슬픔의 고통을 몹 7타겟한테 맞춘다고 하더라도 모든 몹들한테 슬픔의 고통이 들어가는게 아닌데
어변, 부습 지속시간내에 자원을 그냥 넘치게하고 딜하다가 어변이 끝나고 부습 1초남았을때 슬픔의 고통을 박는게 이득인가요?
초빅풀에서 손해라면 몇타겟부터는 저걸 해야하고 몇타겟 이상부터는 그냥 어변을 무조건 길게가져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습이 끝나건 말건 어변을 유지하는게 맞고,
블러드빅풀때는 일부러 딜을 쉬지 않는 이상 무조건 부습이 먼저 끝납니다.
쿨기 2개의 업타임을 정렬시켜서 최대의 효율을 뽑아야 하는데,
어변과 부습중에 업타임이 긴쪽은 어변이죠.
그래서 어변을 먼저키고, 부습을 늦게 켜서 부습의 업타임인 20초를 온전히 어변중에 쓸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저게 제일 큰 이유고, 부차적인게 슬픔의 고통을 부습중에 우겨넣는거고 보통 블러드가 없으면 됩니다.
반대로 어변이 부습업타임중에 끝나버리연 사실상 부습의 남은 시간을 허공에 버리는거라 부습을 너무 늦게 키면 안됩니다.
정수 7스택은 최소 흡격 7번+룬마력필러 2~3번인데, 글쿨로만 따져도 10초 가까이되고, 룬마력 필러로 어변 지속시간 연장하는거 고려해도 어변 7초 정도 남아있을텐데 룬마력 필러보다 흡격+부패낫 우선순위가 높은걸 고려했을 때 블러드 있어도 부습이랑 정렬시키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변 10초정도 남았을때 부습키는게 맞고, 부습이 꺼지더라도 어변을 길게 가져가는게 이득입니다.
자주 까먹어서 곪힘 유지에만 집중하는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항상 무언가를 붙여서 가기때문에 영수에 한포인트 투자해서 얻는 이득보다 그냥 유틸을 더 챙기는게 좋아보여요
어불동 3넴 / 왕노 막넴 / 수문 막넴 정도 빼고 없음
마격 타이밍때 노쿨기 상태일때는 쿨마다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