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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R] 9.1의 공포의 군주들(말가니스) / 돌장인 이야기

아이콘 흐앗타핫
댓글: 9 개
조회: 15883
2021-04-14 19:39:44

9.1 패치부터 다양한 공포의 군주들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벤티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설정으로 인해 복장도 벤티르스러워졌습니다.







(돌아온 말가니스)




관리인으로 위장했던 공포의 군주


예상대로 돌장인의 이야기도 9.1에 언급됩니다. 

죄악의 몰락지. 과거에 지녔던 힘의 지극히 일부만이 이곳에 남아 있구나.
공포의 군주와 그들이 빛에 저지른 오만한 행위를 경멸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어.
데나트리우스 대영주가 이곳을 짓밟고 너와 레나탈 왕자를 여기 산 채로 묻어버리라는 명령을 내게 내릴 줄 확신하고 있었는데 말야. 결코 그러지 않더군.
데나트리우스와 레나탈 사이의 관계는 단순한 배신이나 존속 살해 시도 정도로 쉬이 넘어갈 게 아니었나 보구나.



영지 관리인의 부록

레나탈 님.

당신은 돌장인과 초대 분노의 수확자를 혼동하고 있어요. 그녀는 아직 살아 있지만 오래 전 힘을 빼앗기고 돌장인에게 넘겨 줬죠.

기억이 맞다면 돌장인은 필멸자의 영혼이 벤티르의 역할을 맡도록 벼려진 최초의 벤티르에요. 그녀는... 자신의 동족을 보호하겠단 명목으로 생전에... 끔찍한 짓들을... 저질렀어요.

초대 분노의 수확자를 못 본지도 몇 세기가 됐어요.

하지만 돌장인의 죄악석 위치에 관해선, 규탄자 님과 시종장 사이에 있던 사건 후에 돌장인이 그걸 빼돌렸어요. 당장 그녀에게서 죄악석을 되찾는 것보단 간수에게서 무언가를 되찾아 오는 게 더 쉬울 거예요.

이런 일은 제게 맡기세요. 어쨌든 제 전문이니까요.

Lv84 흐앗타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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