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클래식 PTR에 불의 땅의 분노 관련 콘텐츠가 적용된 가운데, 블리자드가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전설 지팡이 획득에 걸리는 시간을 감소시킬 예정이라며 이를 테스트해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늘의 신규 빌드에는 불의 땅에서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을 획득할 수 있는 속도와 관련된 변경점을 포함합니다.
용의 분노
“천리안”, “촉박한 시간” 및 “화염의 심장” 퀘스트와 이에 요구되는 영원의 불씨, 펄펄 끓는 잿더미 및 이글거리는 정수를 얼마나 획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변경점이 적용됩니다.
- 일반 및 영웅 난이도 25인 공격대에서 플레이어들은 각 수집 단계를 1.5 ~ 2주만에 완료, 총 4.5 ~ 6주만에 모든 단계를 완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일반 및 영웅 난이도 10인 공격대에서 플레이어들은 각 수집 단계를 3 ~ 4주만에 완료, 총 9 ~ 12주만에 모든 단계를 완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전설 퀘스트 관련 변경점
- 충전된 집결체를 이용해 고난의 원 차원문을 열어본 적 있는 플레이어는 대표단 퀘스트를 완료하고 놀드랏실의 가지를 획득한 후에도 공격대를 위해 다시 차원문을 여는 것이 가능합니다.
- 대표단 퀘스트 동안 충전된 집결체를 획득하는 방법이 조금 쉬워집니다:
- 이제 샤녹스 전투 도중 수정 감옥 덫에서 잿불석 파편을 한 번에 3개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이제 군주 라이올리스 전투에서 유문암 파편을 한 번에 3개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이제 알리스라조르 전투 도중 게걸스러운 새끼 매 알에서 화염껍질 파편을 한 번에 3개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베스틸락 전투의 경우 이미 잿그물 수거미에게서 흑요석 섞인 진흙 키틴질 파편을 3개씩 획득할 수 있는 만큼 변경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불의 땅에서 결정화된 화염석을 획득할 확률 역시 증가합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cata/ko/news/348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