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확팩 나오면 대장정과 서브퀘 찬찬히 읽어가며 즐기고 확고까지 평작하면서 전문기술로 골드벌이도 하고 시즌1, 시즌2는 패스하고 시즌3이나 시즌4쯤에 쐐기 맛좀 보고 떠나는게 승자입니다. 시즌1, 시즌2 죽자고 해봐야 다 부질없음. 확팩 막바지에 나오는 시즌이래봐야 새로 추가된 대장정 퀘로 주워입은 템만으로도 새시즌 쐐기진입 가능하고 20단까지 달성해서 신화템 맞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한 캐릭 기준으로 널럴하게 하면 2-3달, 빡세게 하면 보름에서 한달이면 충분하기 때문
무엇보다 시즌1,2 시기엔 확팩의 볼륨도 적어서 즐길 대장정이나 스토리의 분량도 적어서 기다리기 감질나죠. 그래서 엔든 컨텐츠까지 도중에 하다 끊겨서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오면 이게 뭐였지? 하는 일이 없도록 지난 확팩인 용군단도 마지막 대규모 패치라고 업데이트 스케쥴에서도 밝혔던 시즌4에 기형적으로 1,2,3 그 어느 때보다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이 벌어졌던 거구요. 벌써 11번째 확팩인 만큼 그동안 와우를 즐겨왔던 사람들도 와우를 즐기는 법에 대해 노하우가 생겼는데 그 방식이 대체로 동일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