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보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클래식] 수도사의 길을 걸으며 유랑도를 탐험하세요

아이콘 세이스카나
댓글: 1 개
조회: 5896
추천: 2
2025-06-26 05:35:59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 사전 패치가 출시되면 새로운 종족 판다렌과 신규 직업 수도사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판다렌으로서 여러분은 유랑도에서 모험을 시작하며, 이 고결한 종족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유랑도의 신화와 마법

숨이 멎을 듯한 절경을 자랑하는 유랑도는 판다렌 플레이어의 시작 지역으로, 기존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는 다른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유랑도는 평범한 땅덩어리가 아닙니다. 아제로스의 드넓은 바다를 주유하는 거북이, 셴진 수의 등껍질이죠. 이 개성 넘치는 시작 지역은 판다렌의 발상지이자 문화적 중심지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셴진 수의 끝없는 여정은 판다렌과 자연의 상관관계, 그리고 깨달음을 향한 여정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유랑도는 푸른 신록이 가득한 생태계입니다. 벚나무와 대나무 숲, 평온한 사원, 번성하는 마을이 자리 잡고 있죠. 자연과 문명의 조화를 상징하는 이곳은 균형을 추구하는 판다렌의 철학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목가적인 풍경과 달리, 유랑도는 마냥 낙원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표면 아래에 들끓고 있는 문제를 밝혀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나만의 길 선택하기: 판다렌 소개

유랑도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판다렌 캐릭터는 양 진영에 대해 중립 평판으로 출발하며, 약 10 레벨이 되면 얼라이언스와 호드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판다렌 문화는 풍성하고 다채로우며, 자연에 대한 깊은 존중과 공동체, 수양의 풍조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들의 사회는 조화와 성찰, 자연계와의 조화라는 원칙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고향의 푸르른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판다렌의 건축 양식은 물론, 신체적, 정신적 함양을 강조하는 일일 수련에서 잘 드러납니다.

  • 사용 가능 직업: 전사, 사냥꾼, 도적, 사제, 주술사, 마법사, 수도사
  • 종족 특성
    • 오동통 (지속효과): 낙하 피해가 반으로 감소합니다.
    • 식도락 (지속효과): 음식을 향한 애정이 넘쳐흘러, 포만감으로 얻는 능력치가 2배만큼 추가로 증가합니다.
    • 전율의 장풍: 눈 깜짝할 사이에 적을 공격하여 4초 동안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공격을 중단합니다.
  • 종족 탈것
    • 용거북

수도사의 방식

판다렌 플레이어가 어떤 직업을 택하든 그건 자유입니다. 다만, 수도사 직업은 유랑도의 내러티브와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수도사는 절제와 조화, 육체의 단련을 상징합니다. 판다렌 문화에 깊이 뿌리 내린 덕목이기도 하죠. 플레이어는 유랑도에서 퀘스트와 상호작용을 통해 이러한 원칙을 체화하게 됩니다.

사용 가능 종족

새로운 직업 수도사는 판다렌 외에도 인간, 오크, 드워프, 타우렌, 노움, 트롤, 드레나이, 블러드 엘프 등 다양한 종족으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핵심 메커니즘과 플레이 방식

수도사를 정의하는 특징은 유연성과 적응성입니다. 전문화에 따라 여러 역할을 소화할 수 있죠. 양조 수도사는 방어 담당, 운무 수도사는 치유 담당, 풍운 수도사는 공격 담당으로 활약합니다. 이 직업은 기력과 기를 바탕으로 능력을 구사합니다. 수도사는 구르기와 비룡차기 같은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기동력이 우수하며, 전장을 손쉽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양조 전문화는 독특한 특색을 갖춘 방어 담당입니다. 회피와 피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받는 피해를 곧바로 흡수하지 않고 일정 시간에 걸쳐 받는 시간차 능력을 활용합니다. 판다렌의 끈질긴 인내력과 영리함을 잘 보여주는 전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운무 수도사는 유려한 치유 담당으로, 기를 사용해 위안의 안개를 집중하려 아군을 치유합니다. 이들은 통상적인 치유 주문과 근접 능력을 함께 구사하며, 다른 치유 담당과는 다른 혼합형 플레이 방식을 갖췄습니다.

풍운 수도사는 근접 공격의 전문가입니다. 이들의 공격은 정밀하고 폭발적이며, 연계 기술과 기를 사용해 압도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풍운 수도사는 판다렌의 고강한 무술과 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을 체현합니다.


분쟁의 중심

플레이어는 유랑도 콘텐츠를 진행하며 셴진 수가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북이의 등에 어떤 배가 난파하면서 염증이 생겼고, 그로 인해 셴진 수의 건강은 물론 등껍질을 고향으로 삼은 모든 이의 안전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던 것이죠.

플레이어는 힘을 합쳐 셴진 수를 치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판다렌이 추구하는 협동과 연민의 덕목을 실천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유랑도 사건으로 판다렌은 바깥세상과 교류를 재개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결국 얼라이언스와 호드 중에서 진영을 선택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서 모험을 떠나보세요.


Lv83 세이스카나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