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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흥미.) 한밤에서 알레리아의 역할에 대하여.

아이콘 장미저택
댓글: 18 개
조회: 8565
추천: 6
2025-08-06 11:59:37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allerias-story-in-midnight-revealed-pre-order-bundle-speculation-378032


(흥미.) 한밤에서 알레리아의 역할에 대하여. 

오늘 한밤 예구 에디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신화 꾸러미 보상을 보면, 한밤 하우징 번들에 4개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하우징 번들의 모습.)

이 초상화는 알레리아 윈드러너, 투랄리온, 아라토르, 잘아타스의 것인데, 아마 한밤의 주 등장인물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이름 뒤에는 칭호가 있습니다. 이 칭호는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단 한 명인 알레리아 윈드러너 빼고 말이죠. 그녀의 칭호는 순찰대 사령관으로 나와 있습니다. 

순찰대 사령관은 윈드러너 가문이 3천년 넘게 가지고 있었던 칭호입니다. 군단 사냥꾼 유물 무기 타스도라 스토리를 보면 타스도라도 칭호와 함께 이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차 전쟁(워2) 당시 순찰대 사령관은 알레리아, 실바나스, 베리사의 엄마인 리리사 윈드러너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통에 따라 이 칭호는 알레리아가 이어받아야 했으나, 알레리아는 실버문 너머로까지 원정을 가게 되면서 차녀인 실바나스가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3 때 실버문이 함락되고 실바나스도 전사하면서 순찰대 사령관이라는 칭호의 명맥이 잠깐 끊기게 됩니다. 하이 엘프가 블러드 엘프로 개명하고 다시 실버문을 부흥시킨 후 할두런 브라이트윙이 순찰대 사령관이 됩니다. 

할두런 브라이트윙은 인게임에서 그렇게 많은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호드 가입에 힘썼고, 쿠엘델라 퀘스트 때 태양샘에서 등장하고, 대격변 줄아만 때 등장하여 얼라이언스 등 적대 세력과 협력하기 도 했습니다. 군단 사냥꾼 직업 전당에서 추종자로 등장합니다. 용군단 전 소설이 영원한 맹세에서 신랑 테론의 친구로도 나오곤 합니다. 이런 그의 모습은 한밤에서 태양샘을 지키기 위해 "흩어진 엘프들을 통합하는데" 이상적인 지도자로 보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알레리아에게 순찰대 사령관이라는 칭호가 주어졌을까요? 

이것은 두 가지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번째는 알레리아가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고 어머니의 죽음 후 포기했던 역할을 이어받을 가능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모로 공허를 추격하는 알레리아의 여정에 걸맞은 결말이 될 것입니다. 알레리아는 쿠엘탈라스가 속한 호드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한밤동안 흩어진 엘프들을 통합하여 고향을 지키는 과정에서 이 증오는 극복해야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할두런의 위치와 대도시인 실버문을 볼 때 중립 거점이 될지는 의문이 남습니다. 

두 번째는 단순히 블리자드의 실수입니다. 아직 미완이다보니 검수가 덜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보상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Lv95 장미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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