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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라토르 단편 애니메이션: 두 세계의 자손 | 한밤 | 스토리 시네마틱

아이콘 세이스카나
댓글: 6 개
조회: 485
추천: 3
2026-02-24 05:01:28

https://youtu.be/bDfM4NKgQdE

https://youtu.be/QKVSzP_sEU8

두 왕국에서 성장한 혼혈 엘프 아라토르의 인생은 언제나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양면성을 받아들이면서, 아라토르는 새로운 목적을 찾았고 자신만의 유산을 만들러 나섰습니다.


아라토르 애니메이션: 두 세계의 자손을 감상하세요

엘프와 인간. 어머니와 아버지. 어둠과 빛. 아라토르는 평생을 분열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런 양면성을 받아들이자, 목적을 찾게 되었죠.

필: “구원자” 아라토르 윈드러너

아라토르 윈드러너는 희생으로 빚어진 가문에서 태어난, 꺾이지 않는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아제로스 최고의 영웅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엘프였지만, 정작 두 부모를 잘 모르는 채 성장했죠. 상실감으로 형성되고, 믿음으로 단련된 아라토르는 희망찬 미래를 이루겠다는 결의를 품고 나아갔습니다. 그 미래는 어린 시절을 물들인 비통함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요.

순찰대장 알레리아 윈드러너와 고위사령관 투랄리온의 사랑받는 아들 아라토르는 부모가 사악한 어둠의 문 너머에서 위험천만한 임무를 수행하다 실종되기 몇 달 전에 태어났습니다. 갓난아기였던 아라토르는 이모 베리사 윈드러너에게 맡겨졌고, 베리사는 조카가 물려받은 혈통의 무게와 짊어질 유산을 알면서도 다정한 마음을 바탕으로 키웠습니다.

아라토르는 부모의 목소리를 들어 본 적조차 없었지만, 알레리아와 투랄리온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석상이 세워진 스톰윈드의 영웅의 계곡을 여러 차례 찾아가곤 했습니다. 그 고요한 순례를 되풀이하며, 외로운 아이는 가슴 아픈 부재를 안고서도 부모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라토르는 전설로 남은 혈통의 발자취를 따랐고, 끝내 인류 최초의 성기사 중 한 명인 아버지가 닦아 놓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은빛 성기사단에서 헌신하며 “구원자”라는 칭호를 얻었지만, 그 이름에 깃든 예언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오직 아라토르가 직접 알아내야 했지요.

어둠의 문이 갑자기 다시 열리며 부모의 행방을 쫓을 기회가 찾아오자, 아라토르는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아라토르는 로서의 후예들을 돕기로 맹세하며, 자신의 부모처럼 그들의 대의에 동참했습니다. 부모를 기리는 동시에,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했지요.

세월이 흘러 사악한 불타는 군단이 마지막으로 아제로스를 침공했을 때, 아라토르는 과거를 좇는 자가 아니라 현재를 지키는 용사임을 증명했습니다. 아라토르는 닥쳐오는 모든 시련 앞에서 흔들림 없는 결의로 맞섰고, 은빛 성기사단 동료들과 함께 싸우며 빛의 군대를 도와 만물을 집어삼키려는 군단의 위협에 종언을 고했습니다.

모든 고난과 시련은 아라토르가 오랜 세월 바랐던 순간으로, 즉 재회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가족 모두가 긴 세월 희생을 감수하며 염원한 상봉의 기쁨은 손만 대도 깨질 듯 섬세했습니다. 부모가 두고 떠난 아기는 성인이 되어 부모 앞에 서 있었죠. 세 사람은 잃어버린 시간이 있어도 사랑은 이어질 수 있지만, 가족이 하루아침에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함께 나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앞길이 아무리 불확실하더라도 말입니다.

그 후 아라토르는 무수한 동료를 얻었고, 은빛 성기사단에서도 꾸준히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아라토르가 갈망한 가족의 유대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했습니다. 상봉했지만 긴장도 남은 가족은, 각자의 의무에 이끌려 서로 다른 지평선을 향해 흩어지고 있었습니다. 운명이 서로 다른 길로 몰아가도, 아라토르는 부모 곁에 남아 조용한 닻처럼 중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라토르는 또다시 인내합니다. 의무가 가로막은 가족을 온전히 되찾는 순간이 올 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은 채로 말입니다.

“저는 그 모든 걸 합친 것보다 더 큰 존재니까요. 결코 반쪽이 아닌, 저는 완전한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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