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시즌시작과 동시에 달리는사람들 : 정공러,첫주부터 때려박는 막공러
이 사람들은 시즌초부터 스펙업에 몇십만골씩 갈아넣고 진도에 시간을 갈아넣는 사람들임
이렇게 하는 이유는 초반에 해놓은 이 노력이 시즌 중,후반으로 갈수록 계속 유지되면서 크게 돌아옴
결국 모든 취업의 문은 로그점수로부터 시작되는데 이 부류들은 개똥발컨이 아니고서는 로그점수가 낮게 나올수가없음
남들보다 항상 템렙이 5~10 높은수준이고 트라이도 수십,수백트씩 해서 보스마다 최적화도 빠삭하게 되어있음
이래놓고 로그 주황도 못찍는게 말이 안됨
대부분 시즌중반부터 손님팟 선수로 활동하며 고정팟 공대장이 짜주는 다양한 부캐막공을 통해 골드수급도 원할하게 하면서 부캐성장도 빠르게 시킴
영웅고손팟선수,국민신화+@팟에 서식함
중
시즌초 트라이X, 적당히 대중화됐을때 참여하는 유저들
이 부류의 사람들이 와우에 가장 많은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함. 한단계 위로 올라가고 싶지만 초반에 투자하지 않음으로 오는 진입장벽이 은근히 깨기 어려워서 계속 머물러있는 사람도 많음
일부유저는 뒤늦게나마 노오력과 시간투자로 계층이동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의 얘기이고 대부분은 현재수준에 만족하면서 어느정도 정신승리하고 안주하는편임
로그는 대부분 70~90사이
저손팟or업손,국민신화팟에 주로 서식함
하
레이드,로그 관심X 그냥 게임자체를 즐기는 유저들
이 부류는 애초에 레이드에 관심이 없음. 자기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레이드공포증, 남들에게 민폐같아서, 2시간씩 앉아서 게임할 환경이 안되거나 귀찮거나, 등등 이유는 다양하나 결론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자기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와우를 즐기는 사람들임
로그로 분류하는게 의미없음
업손or레이드X, 구렁,시던,필드등에 주로 서식함
상->중 갈수록 라이트유저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상층에 소속된 유저들이 들이는 시간대비 아웃풋이 훨씬 좋음
중간층은 시간은 많이 들이는데 가성비가 안좋은 부류들이고(하루종일 파티창은 쳐다보고 있지만 날 필요로하는 파티나 내가 원하는파티는 많지않음)
하층은 즐기는 영역이 다름
그냥 월요일이고 점심먹고 시간도 안가서 머리속에 대충 떠오르는대로 써봄
결론 : 게임 가성비 있게 즐기고 남들보다 높은 로그를 원한다면 고정팟 들어가시고 시즌오픈 2주정도 트라이 바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