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화면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최소 20명의 레이드 프레임을 위치시키고 전투중에 계속 시선을 레이드 프레임에 뺏긴다는겁니다
딜러같은 경우 가장 하지 말아야 할께 자신의 쿨다운을 보기위해 시선을 액션바에 고정해 두고 딜하다가 바닥 못피하고 죽는건데 이건 그냥 나쁜 습관이지만
힐러는 힐할려면 뭐 레이드 프레임 봐야하는거죠. 그것도 자기 바닥 상황과 레이드 프레임을 동시에..
그래서 힐러의 클래스별 인기 선호도와 공대 힐량도 여기서 갈리는거고요
암튼 문젠 와우의 레이드의 핵심은 언제나 차단, 해제, 광역딜 버티기와 바닥 피하기이고 이중 가장 중요한건 바닥 피하기라는것..
이렇게 되니 레이드 프레임따윈 구석에 처박거나 아에 전투중 숨김 처리로 해놓고 본인 발바닥 밑만 조심하면 되는 딜러와 비교하기 힘든 난이도를 가지게 되버리는거죠
그리고 추가로 트라이중인 우리 공대의 힐러들이 자꾸 바닥에 죽는다?
이것도 같은 이유로 검토해볼수 있는데
힐러가 그냥 멍청해서 바닥을 밟는다 이건 그냥 말할게 없는거고
공대 힐이 부족해서 이동을 멈추고 힐 해주다가 못피한다 이런 경우
공대원들이 불필요한 데미지를 너무 많이 받는건지, 힐러들의 힐퍼포먼스가 부족해서 힐 끊고 이동할 수도 없는건지 봐야할 필요가 있다는것!
이땐 추가적으로 힐 미터기도 봐야하는데 분명 레이드힐이 부족한데 4명의 힐러중에 한두명은 25%먹고 네번째 힐러가 한 15% 먹는다? 이건 그 힐러의 레이드 힐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봐야함..
대부분 초회딱 힐러들이 레이드 힐 점수를 먹기위해선 최상위 공대처럼 힐러 둘셋으로 가야 된다 어쩐다 말 많은데 그건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힐러로 살릴수 있으니까 하는거고, 이런애들 데리고 가면 힐로그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공대를 못살리고 킬을 할수가 없음.. 이런애들은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함.
심지어 영웅 막넴 1페이즈에서도 힐러 넷중에 한놈만 비정상적으로 미터기 바가 짧다면 딜러들 생석 치물빨라고 닥달할께 아니라 그 힐러를 분제해야함
힐러도 딜러처럼 못하면 골드 못받는게 당연한거죠
잔디농장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