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화제 시발점이 아마 얀꿀 퇴갤글이었고 그 뒤이어 주콰미가 퇴갤글 썼는데
내가 보기엔 그 글 두개에서 여기까지 온 거 같다
근데 그냥 퇴갤할거면 퇴갤글 싸지 말고 그냥 꺼져
뭐가 아쉽다고 퇴갤글까지 써가면서 그러냐
그리고 퇴갤글 쓰고 나서도 1시간 넘게 글 쓰고 드립치면서 놀구 앉아있더라
애초에 떠날 생각이 없거나 접을 자신이 없으면 그 딴 뻘글 싸지 말고 조용히 처놀던가
아니면 그냥 조용히 처 나가든가 둘 중 하나를 해라
관심병 걸렸냐?
뭐 이렇게 얘기하고 결론도 없고
다들 또 개드립이나 치면서 앉아있고
난 존나 이해가 안되는게 뭐 이런 일만 터지면 뭐야 또 터졌어 또 터졌어? 하면서 슬금슬금 한두명씩
나타나는게 존나 웃김 무슨 못 싸워서 죽은 투사들이 환생한 것도 아니고
하이에나처럼 슬금슬금 몰려들어서 일만 더 크게 만들고 말야
그리고 보면 뭐 배후드립 어쩌고 저쩌고
아니 진짜 그것도 웃긴게 딸기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한 둘이 아니잖아
그 일로 상처받고 병도 생기고 그런 얘들도 한 둘이 아니란 것도 알고 있는데
근데 그 때 딸기가 쳤던 드립들을 가십거리처럼 얘기하는 것도
내 눈으로 보기엔 존나 웃겨보이는데
그건 나만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