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2월 12일 토요일 첫번째 대규모전장 겨울손아귀 호수
22년 02월 12일 토요일 두번째 대규모전장 아쉬란
22년 02월 12일 토요일 세번째 대규모전장 겨울손아귀 호수
토요일에 세판을 했지만 겨울손아귀호수와 아쉬란만 또 떴습니다.
많은분들이 염원하시는 알터렉계곡이나 정복의섬이 뜨면 좋겠지만
목요일부터 한 대규모전장 5판중에 3판이 겨손이고 2판이 아쉬란이네요.
저도 전장을 잘 하는 편은 아니고 그냥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싶은것들을,
제가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부분을 그냥 계속 채팅으로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하고있습니다.
겨울손아귀
수비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장입니다. 수비일때는 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진영의 플레이어나 NPC또는 타워의 포탑을 깨는것 등으로
5킬을 하면 하사관, 추가로 10킬을 하면 부관이됩니다.
하사관은 역병투석기를 조종할 수 있으며, 부관은 파괴전차와 공성전차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역병투석기는 대인용, 파괴전차는 1인 공성병기로 사거리가길고,
공성전차는 2인 공성병기로 체력과 파괴력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공성전차가 무조건 좋았지만 현재는 파괴전차가 효율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펙이 낮은분들이 차량을 탑승하는것이 좋고,
스펙이 낮으신분들이 적으면 파괴전차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시고,
많다면 공성전차를 뽑아 다수가 차량을 탈 수 있게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공격자는 빨간색원에 있는 벽들을 깨고 마지막 문에 있는 큰 보주를 클릭하게되면 승리합니다.
수비자는 파란색원에 있는 탑들을 깨고 시간을 단축해서 시간동안 수비를 하면 승리하게됩니다.
거점하나당 차량은 4대를 탈 수 있으며 수비는 본진안에 차량제작소를 2군데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공격이 많이 불리하므로 공격의 입장에서 기술해보겠습니다.
빠르게 계급을 올려서 차량을 탑승해서 가능한 벽을 두개씩 깨는것이 좋습니다.
타워와 같이, 혹은 벽이 겹친부분을 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원딜분들은 타워에 있는 포탑들을 깨는 것이 좋습니다.
수비자가 포탑을 타고 쏘면 그냥 딜하는것보다 훨씬 강하고 효율적이기때문입니다.
도적들은 포탑이나 플레이어들을 그림자밟기로 타고올라가 내부를 흔들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차량을 뽑지못하게 차량제작소안에서 계속 한대씩 친다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겠습니다.
두파티정도를 운용해서 아랫쪽 지역을 다시 복구하고 타워를 깨는 차량을 부수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벽을 허물면 방어쪽에서 다수의 인원으로 방해할 것이고 차량을 뽑아서 방어를 할 것입니다.
차량을 따로따로 보내는것이아니라 한꺼번에모아서 들어간다면 벽에 최대한의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벽이 위험해지면 아랫쪽에 공격간 사람들도 다 불러 올릴텐데,
이 때 모든 거점을 다시 점령해서 차량을 최대한 많이, 16대를 꽉꽉 채워서 진입해야합니다.
목요일의 얼라이언스의 공격 패인은 차량을 많이 뽑지 않아서입니다.
착용템이 좋은사람들은 보병으로 최대한 플레이어킬을 내주시고,
스펙이 낮으신분들은 계속해서 차량을 뽑아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격진영도 좀 더 수월하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아쉬란
힘싸움으로 병력을 빨리 소모시키는것이 주요메타가되어서 재미가 많이 떨어진 맵입니다.
저도 기억이 잘안나고 임무하는 지역에가서도 뭘해야하는지 떠 있지가 않아서 좀 해매었습니다.
혹시 기억나는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라이언스의 마법사는 빨간원, 호드는 파란원에 영웅 마법사들이 있습니다.
이 NPC를 죽이면 병력이 바로 30 감소하게됩니다. 물론 힐러들이 힐을 채울 수 있습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테러를 진행하고 힐러들이 빠져서 엔피씨를 힐하게 되면
메인 힘싸움하는 지역에서는 힐러들이 많이 빠져나가 밀 수 있게됩니다.
화살표 위치에서는 오우거가 양쪽진영 하나씩 생성되고
반대진영의 오우거를 잡게되면 오우거왕이 잡은 진영쪽의 편에 서서 라인을 같이 밀어줍니다.
유물반납을하고 스킬을 추가로 배우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들도 정보가 완전해지면 더 재미있게 게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쉬란이 다수대 다수로 힘싸움만 계속하다보니 렉이 많이 유발되는데,
아이템이 낮은 사람들이 흩어져서 추가목표들을 진행하면
좀더 병력의 손실을 줄이고 쾌적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란은 현재는 렉이 너무심해서 대규모전장을 사람들이 꺼리지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알터랙계곡과, 정복의섬이 정말 재미있던 기억이있는데 이 두곳을 한번 열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낮시간 레이드 하기전, 투기장인원이 모이기 전, 평전인원이 모이기전에
대규모전장을 열어서 재밋는 게임을 해봅시다.
목요일은 겨손에서 호드 방어1승, 아쉬란에서 얼라1승을 하였지만
토요일은 겨손에서 얼라 방어2승, 아쉬란에서 얼라1승을 했습니다.
호드쪽에서 괜히 사람을 모아서 얼라이언스에게 져주지말자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
제가 사람들에게 채팅으로 전달하는 정보들을 모아서 적어보았습니다.
각 진영 모두 전장의 내용을 파악하시고 또 제가 모르는 추가 정보들을 취합하게되면
재미있는 구도가 많이나오게되어서 서로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주말 낮2시, 주중 저녁7시부터 대규모매칭을해서 매일 한 두판씩 진행하면
사람들이 PVP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많이 사람들에게 명예가 많이 들어오고 정복점수도 꽤 주는것이 알려진다면 자주 열릴것 같습니다.
얼라이언스 진영이 절대적으로 인구가 적어 호드에서 용병신청을 해주시면 좀 더 잘 열릴것 같습니다.
시즌이 끝남이 알려지면서 세기말에 딱히 하는것없이 보내는것보다 대규모전장을 활성화 해봅시다.
요약: 주말 낮2시, 주중 저녁7시부터 대규모매칭 해봅시다.
괴물코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