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장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북미] 대충 북미에 대한 내용

아이콘 Tatse
댓글: 8 개
조회: 1933
추천: 4
2022-08-02 14:29:06

대충 북미 오라는 글은 아님
대충 뻔한 북미 내용 포함되어있음. 경험 적어보니까 이주 고민하는 사람한테 단점 말해봄.

1. 사람 많고 파트너 구하기 쉽다.

근데 누가 니랑 하냐?

2. 평전 잘 열린다.

근데 너가 갈 파티는 없다.

3. 영어 대충 해도 된다.

모르는 영어 번역기 일일히 칠거면 그래라.

4. 핑 별로 차이 안난다.

대신 가끔 폭주하는 날엔 게임을 아에 못한다.

5. 파밍 다 다시해야한다. 근데 금방한다.

맞는 말임, 근데 너 파밍 도와줄 사람 없음.

6. 24시간 투기장 평전 열린다.

점수와 시간에 따라 연투인지 무작인지 모를 판들이 많다.

7. 그래도 한섭보다 났다.

향수병 기질이 있는 사람은 얼마 못 버티고 이리저리 방황한다.

8. 한인들 많아서 좋다.

근데 너를 은근히 무시하고 깔보는 애들도 많다. 혹은 더 많다.
북미는 안 고였는지 아나? 개고였음.

9.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다.

이게 북미 최대 장점, 원할때하고 원할때 그만함.

10. Yolo 라서 도중에 나가도 타격 없다.

근데 혹여 중요한 게임 도종에 나가는 외국인 많음.좆같으면 나가면 된다지만, 외국인도 좆같으면 나간다.

11. 잘 적응하면 해피 북미라이프 가능하다.

반대로 적응 못하면 파벌의 뒷담화 제물됨. 개못한다, 성격 이상하다 등등 북미에도 꼰대 개많아서 친목질도 심함.





근데, 친목질 아니면 못 살아남음ㅋㅋ
위 단점 다 이겨내고 자리 잡은거면 대단한 사람 맞고, 완전 무자본 무지인 맨땅으로 자리 잡은거면 그게 더 대단한거 같아.

뭐 다 북미가면 2100 찍고 2400 찍고 검투사 찍고 평전 대장군 최사 얼영 호영 다 찍는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지인이 있거나, 원래 재능충이거나, 성격이 좋아 인복이 있다거나, 스트리머거나 운이 좋은거지.

많은 사람들이 대만족하는 것도 사실인데 자기가 적응을 하고있는건지 부적응 하고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한인 길드에 들어가면 다 좋은 사람같고 그럴줄 아는 사람도 많고 안심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 안에도 정치질하는 씹새들 많음. 뒷담화야 누구나 다 하는거지만, 그 대상이 너 일수도 있단 얘기임. 멘탈 약한 사람들도, 강한 사람들도 다 무너지고, 데이고 해. 한섭 다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북미 한인 좆같아서 돌아온다.

다 같이 게임하는데 서로 서버 갈라치지말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게임을 하자, 그걸 왜함? 은 대립 단계에서 가장 답 없는 질문 아니냐,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지 하면 하는구나 하고 두고, 괜히 와서 한섭 그딴 서버 왜하냐 같은 수준 낮은 어그로글 싸지르진 말자. 속으로만 생각해도 되는거니까 ㅇㅇ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Lv70 Tatse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