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평은 여전히 잘 열린다. 단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없다.
만렙찍고 보급런 해서 장비 맞추고 투입된 대공세 첫판 캐릭터의 평균 큐 대기시간은 15분이다. (오후 5~새벽 1시)
직업은 잠행 도적이었다.
대기 시간이 40분~1시간이 넘어가는 사람들은 자기가 큐를 박은 시간이 몇시인지 확인하고
직업이 뭔지 알아야한다. 나랑 동일 선상에서 출발했던 '죽기,전사'는 큐가 정말 오래 걸렸다.
내가 3판할동안 이 사람들은 1판 밖에 못했다.
내 도적이 처음 2연패를해서 가평이 1100대여도 30분 넘어가는 큐 대기는 없었다.
정말로 직업의 문제인지 큐를 박은 시간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누군가는 짧은 시간에 여러판을 할 수 있다.
힐러는 혼자 큐를 박으면 딜러보다 1.5배의 게임을 더 할 수 있다. (방송으로 스트리머들 큐 보고 확인함.)
2. 가평
'가평, 평점 수치가 이상해진 것 같다.' 라는 글이 요즘 많이 보인다.
몇 가지를 알아보자면.
롤과 오버워치 등 다양한 경쟁 게임에 존재하는 '배치 고사'가 존재한다.
누구는 10판,15판,25판 다양하게 생각하지만 나는 이 배치 고사가.
'1650점'이 기준인 것 같다.
처음 대공세를 돌리고 연승을 하다보면 가평이 수직상승 하는걸 볼 수 있다.
내 도적도 2연패후 4연승을하니 2000점 이었다가 다시 내려왔다. 하락 수치는 -280점 그 근방이었던 것 같다.
대공세를 해봤다면 1650점까지 승리할 경우 200점 이상을 먹는걸 볼 수 있어서 조금만 이겨도
1650점 근방으로 찍히는걸 알 수 있는데.
이 1650점을 찍는 순간의 그 가평이 여러분이 안착할 가평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예시
1650점을 찍는 그 순간에 내 가평은 2000대 이상이었다.
=> 가평의 상승,하락폭이 그렇게 커지지 않는다. 100~200점? 한밤 1시즌 대공세 가평 퍼주던 것과 똑같다.
다음판을 돌릴 경우 2000대 게임을 할 수 있다.
1650점을 찍는 그 순간에 내 가평은 1500대 혹은 그 이하 였다.
=> 가평과 실평이 비슷해졌기에 다음판을 돌려도 1600대 혹은 그 이하 점수대 게임을 할 가능성이 크다.
내가 생각하는건 이런거 같은데 다른 경우가 있다면 댓글로 말해주길 바람. 같이 알아보자.
10판 이내의 배치고사 동안에 가평이 150+ 200+ 이러다가 한판 지면 -300, -250, -450 이렇게 떨어지는건
당신의 배치 평균 가평을 1650대로 맞추려는 블리자드의 시스템 같다. MMR 애드온으로 확인 결과
첫 게임 가평이 1650인걸 보면 보이지 않는 첫 시작선이 1650점이라서 그런 것 같다.
갑자기 가평이 확 떨어져서 '이게 맞나?' 싶은게 있는데.
당신이 너무 많이 진게 아닌지, 승패승패의 반복이 있진 않았는지를 확인해보자.
혹은 판수가 10판이 넘겼는지도 보는게 좋다.
위 내용들은 조금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치만 부캐를 많이 돌려본 결과
내가 도출한 답은 이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하다고는 생각함.
3. 뉴비는 많다.
여전히 많다. 당신이 기존 대공세 유저라서 뉴비들을 보면 답답하고 화도 날거고 욕도하고 짜증도 낼거다.
그치만 그런거에 화를 내봤자 지는 게임은 지는거고 뉴비들은 당신이 짜증을 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거다.
지금 대공세가 흥하는 1시즌 동안에는 더 많이 알려주고, 좋게 이야기해야하고, 눈치를 줘도 순한 맛으로 줘야한다.
그런거에 성내봐야 머리털 빠지는건 당신이다.
쐐기,레이드는 학원팟 혹은 알려주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 명백한 PVE 컨텐츠고 컴까기다.
근데 대공세는 대공세 룰로 할 수 있는 학원팟 같은게 없다. 결국 그들도 배우려면 큐를 박아야한다.
무작은 안열리고 훈련장도 뜸하고 글이나 영상으로 봐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경력이 없는 사람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 랑 똑같다 이번에 도적으로 큐 돌리면서 본건데.
명템만 입고와도 쿠사리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러지 말아줬음 좋겠다. 최소 컷이 명템풀인데 명템입고 온다고
뭐라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거라 생각한다.
그 명템풀인 사람이 아라시 오프조를 시키는대로만 잘해서 이겼으니까.
보급 파밍은 '수단'인거지 '필수'가 아니다.
자기가 대공세 큐를 박았는데 더 강해지고 싶다면 보급런을 하면 되는거다.
단지 '요즘 다 이렇게 한다.'라는게 깔려있어서 보급 파밍을 필수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루하루 일하고 밥먹고 자는 시간도 별로 없는데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서 보급 파밍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
최소 컷은 명템이다. 명템가지고 육성으로 짜증은 낼 수 있지만 채팅으로까지 눈치를 줄 필요는 없다.
명템만 입어도 잘하는게 가능하고 정복풀셋을 맞춰도 못하는 사람은 많다.
중요한건 자신이 대공세에 들어와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다.
템은 좋으면 당연히 좋은거지만 가장 중요한건 맵을 보고, 채팅을 보며 어떻게 움직이냐가 중요한 것 같다.
단
어정쩡한 PVE템으로 급장도 없이 대공세에 들어온다면 엄청나게 약하므로
이건 그 사람이 감당해야한다. 당연히 명템,정복풀 유저들에게 툭쳐도 터지니까.
요즘 스트리머들 대공세 한다고 유입이 조금 늘은 것 같은데
좋은 것 같음. 저평이 전보다 잘 열려서 좋고 그냥 게임을 할 수 있는게 좋았음.
나도 요즘 할게 없어서 다 둘러보는데 스트리머들이 빡세게 파밍하고
큐도 열심히 돌리는걸 보니까 괜히 뿌듯하더라. 너무 야하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