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오랜만이군
놈리건 특공대에서 소식이왔어
내가 그동안 해온 임무들의 공적을 치하하여 진급시킨다고해

지금부터 최고사령관에 부임하게됐어!
와우에 명예점수 생기고 계급생기고난 이후로 최고사령관이라는 칭호는 일종의 환상이었습니다.
클래식때는 순수하게 먹은 명점 양만가지고 측정을해서 팀으로 명점을 밤새면서 퍼먹는 팀들을 넘는건 불가능했고
결국 대공세가 생기고나서야 최고사령관을 달성할수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전사고 도적은 제대로 해본적도없습니다.
도적을 하게된건 전사로 갑자기 자살어뷰징하는 유저를 만나서 지는걸로 점수가 깎여서 개빡돌아서였고
도적은 부스팅만해놓고 유기했습니다.
도적의 전투는 원시인인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것이었고
결국 결정한것은 그냥 제가 가진 직업판타지에 극한으로 집중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제임스본드 SI:7 CP9같은 국가소속 비밀요원같은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적을 비열하고 졸렬한 수단으로 괴롭히고 적진을 사보타쥬하고 정보수집하는 그런것들을 선호했습니다.
그래서 전투는 거의 유기하고 오직 혼절실명 비습급가 후려로 적진 거점훔치기나
공이나 깃발들고 개처럼 도망치기 떨어진깃발 바로줍기등 오직 비밀작전에만 집중했고
전투하는것은 오직 나 혹은 아군이 딴 깃발을 지킬때와 적깃수를 쳐죽일때 뿐
딜량은 8명중 6등넘어본적 거의없습니다.

저는 전투중에 그냥 적들이 바로앞에서 눈뜨고 보는 와중에도
깃발을 다따는일이 많은데 바로 노움이라서입니다.
깃발 기둥뒤에 숨으면 안보임

적의시점
이름하고 체력바밖에 안보이는데 난전중에는 집중하기 힘듭니다.
고블린도 작아서 괜찮지 않냐싶은데 걔들은 팔다리가 길어서 살짝 보이는경우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전투에 재능이없거나 최고사령관을 쉽게달고싶다하면 전 무조건 도적추천합니다.
오직 비열하고 졸렬한 계획들만으로도 전세를 뒤집고 승리로 이끌수있고
자기가 도적을하면 아군에 도적이없어서 지는 일을 방지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법을 추천하는데 갈고리를 통한 빠른 지원과 훔치기는 몇점차의 승리를 거머쥐게해줍니다.
다른 도적들은 원하는위치로 즉시가는게 불가능하거든요
아무튼 최고사령관을 다니까 이제야 자유를 얻은 기분이네요 그동안 도움준 동료들이 아른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