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주각] 다크문 카드 낱장 경매가 (아즈/호드)

아이콘 파멸의역병
댓글: 5 개
조회: 2050
2012-10-23 12:56:25

 

물론 다크문 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초반에 반짝하고 용돈벌이 해주던 살강도 어느 순간 1,500 골드 이하로 떨어졌고,

이제 마땅한 골드벌이가 없어져서 그런지 다크문에 많은 관심이 가네요.

뭔가 굉장히 흥미로워요.

 

제가 살고 있는 아즈섭에 호드 경매장에 등록된 낱장 카드의 경매가 입니다.

 

 

짜짠~ 우선 탱커용 소 카드 입니다.

23일 점심 시간에 찍은 스샷 이에요. 총, 36장이니 등록된 물량이 많은 편이 아니죠.

등록된 카드 즉구가는 최저 3,200골부터 최고 11,000골 입니다. 가격의 편차가 3배 가량으로 꽤나 큽니다.

지금의 최저가로 즉구해서 카드 한벌을 완성했을 경우 소비되는 비용은 47,500골 입니다.

음... 그렇군요.

 

 

다음은 밀리 딜러용 호랑이 카드입니다.

소 카드와 비교했을시 매물은 더 많은 편이고, 가격대는 상대적으로 약간 높은 편이지만 

호랑이 3이 30,000골로 고가에 등록되어 밸런스가 깨지네요.

최저 가격과 6배나 차이가 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지금의 최저가로 즉구하여 카드 한벌을 완성했을 경우 소비되는 비용은 82,800골 입니다.

하단에 올라와있는 완성된 카드 한벌이 조금 더 싸네요.

 

 

그 다음으로 힐러용 학 카드 입니다.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카드가 소나 호랑이에 비해 비싸네요.

최저 9,000골에 최고 25,000골 입니다.

지금의 최저가로 즉구하여 카드 한벌을 완성했을 경우 소비되는 비용은 111,900골 입니다.

 

 

마지막으로 캐스터 딜러용 용 카드 입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최저 가격과 최고 가격이 2배 정도로 낱장 카드의 가격 밸런스가 좋은 편입니다.

지금의 최저가로 즉구하여 카드 한벌을 완성했을 경우 소비되는 비용은 103,300골 입니다.

 

음...

 

지금의 데이터가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당장 이번 달 말에 낱장 카드의 시세가 어찌 변할지 아무도 예상을 못하겠지만,

우선은 흥미롭지 않습니까?

 

 

지금 당장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보이지 않는 리크스가 너무 커서,

경매장에 등록된 낱장 카드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이익을 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지 않아요.

 

아즈 호드는 사람이 꽤나 많은 서버에요.

살아있는 강철이 하루에도 몇 백개씩 쏟아져 나와요.

 

그에 반해 올라온 낱장 카드 매물이 굉장히 적다고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낱장 판매로 이익을 보겠다는 주각사는 소수일 것이란 결론이 나옵니다.

어디선가 카드를 생산하는 주각사들은 바글바글 한 텐데 말이죠.

 

음... 다음 달 다크문 시세는

정말 다음 달이 되서야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Lv54 파멸의역병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